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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왈

한참때 낚시에 미처서 시간만 나면 주구장창 낚시만 다니다보니 마눌님왈" 이 인간아 너무하는거 야녀 애들은 나혼자 낳았냐 낚시 그만다니고 집안일좀 도와라....멍멍 그때는 누구네 개가 짖냐하구 내 갈길만 갔었는데~~ 이제는 낚시 권태기가와서 집에서 빈둥빈둥 마누라왈" 인간아 꼴보기 싫으니 낚시안가냐구" 날리네....허어~~~참 여자들의 맘이란 이해가 안가네요. 추워지네요 방한 잘하시고 즐낚하세요.

ㅋㅋ 저도 곧 그런날이 오겠지요.. ㅜㅜ
부럽네유 ㅋㅋ이제 21개월인데 언제쯤이면 저런소리를 듣을수있을라나요 ㅋㅋ
요즘 낚시갈건데 고기좀 재우고

반찬좀 준비하라구하면 룰루랄라 해줍니다

1박 낚시가는데 3박용으로~"*

집에 들어오지 말라는거죠? ㅎㅎㅎ
그날만....기둘리는 데..
오긴 오겄쥬? 그날이..?
그날은 옵니다.

언덕위에 손잡고~~~~~~~~~~~~

김연숙의 그날 입니다.
출조비도 엄꼬 내년 4월에나 가겠노라 말씀해보세요.
1억 정도 출조비 받으실 겁니다.
그러심 저에게 천만 원만...^^;
모든일에는 때가있나봅니다ㅋㅋ때를 노치신거같네요ㅋㅋ그래도 낚시좀 가라는 말이 은근히좋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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