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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 낚시허락

방금 카톡으로 날라온 문자 이번주도 낚시가도 된다 허락함 ㅡ 하루종일 있다가 와도 됨 ㅡ 단 밥은 알아서 해결할것 ㅋ 이번주말 비온다는데 비오는거 알고 선빵 때린걸까요? 여러분들은 낚시 안 보내줄때 어떻게 가시나요? 무시하고 생~? 뭔가와 빅딜? 설득? 비와도 달려야 하나...

걍 갑니다. 낚시 다녀와서 비실비실 거리지만 말라는디...
이제 갈때가 가까워져서 그러는지~~울세상 평균 년령까지는
20년 이상 남았는디...어쩌쓰까나~~~~

손맛 보세요.
비오면 집에서 휴식취하는것도 좋은 일이지요..
내무부 장관 말 듣습니다.
담주에 가기위해^^^^^^^^^^^^^^.
허락받고 다닐때가 조은때 입니다
차안에 비린내 안나면 암말 안해요***
지지난해 삼일동안 전화 한통화 없다가
사일째 대는날 전화해서 딱한마디 하대요
집은 궁금안혀 *
어떻게 떨어진 기회인데요.

비가 변수가 되겠습니까?

무조건 달리고 보는 겁니다.
저도 요즘은 집사람이 여보 바람쐬고 싶음 낚시갓다와...!/?

음 날추운데 고생 직싸게 하란 이야기 일까요~~ㅎㅎ

응~~글쎄 가면 뭘햐 고개 떨구곤 담배를 물러나가~~>앗 뜨거~~^ㅡㅡ^""
에고 전 그냥 하루전날 통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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