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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일명 땡땡이ㅋ)

오랫만에 포근한 날씨, 햇볕도 좋고...ㅎㅎ 옥상에서 난닝구 뒤집어까고 벼룩이나 잡으려다, 걍 지하철타고 바람쐬러 나왔습니다. 죤~~걸로 한두개 건져야 할낀데...@@
마실일명 땡땡이ㅋ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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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고 찌그러진 옛것이 왜이리 좋은지....@@

그래서..

광나고 삐까뻔쩍한 절 싫어 하시는 군요,,
윗분!!

표현은 학씨리....뺀질뺀질@@
간만에 보니 정겹네요...
근데 저기 오디에요?
헉...

대전차용 지뢰당...

ㅌㅌㅌ
청계8가 벼룩시장 입니다.

재미난거 무쟈게 많아요~~~`ㅎㅎ
아직도 그쪽 시장...서나보네요...
청계천 복원공사 땀시, 다 없어진 줄 알았더니...
설 떠난지 10여년...
강북 떠난지 20여년 되었네요...

코헨의 "파티지안" LP판 구해서 조아라 했던...그 곳이군요...

석유버너 감회가 새롭습니다.
좋은늠 으로 하나 구하셔서

밤새도록 문지르시길 바랍니다

머리큰? 거인이 나와서 소원을

들어 줄 껍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세요^^
진열대에 앉아 계시이소.

혹사 압니까?

팔릴런지도---
머리큰 거인 위에 나오셨네요^^
혹사>혹시

여자 빼곤 옛 것을 좋아하는
가산동 올드보이 풍
한동안 청계천 헌책방 구경을 다녔었지요.

지금은 없어졌을까요?
새해 선물로 반합 하나 받고 싶습니다.
그먼곳에서 왜 딸랑무님을 태워오고 태워가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역시...ㅋㅋㅋ
저곳에 가면 어린아이가 됩니다.

가본적 있어요 !
전 검소하게

벼룩 2마리만 사주세요......눼!!??
낚수대 쓸만한 거 있으면

2.5칸 하나 주워오세요.
와! 서울이라 조은 게 많네요.
강포 5.0칸 마넌에 하나만 주워오셔요. 눼?
솔직히 야그해바여
므 구하러 갔어염

건전한거 구하러 가신건 아니실테구...
선수끼리 빙돌려 야그하시지 말구
요점만!.....@@"
호롱이 참 이쁘네...나두 항개 사고시푸네유.^^

저거 정가 골방에 달아놓믄 운치 있겠따.
비니루 선배님두...참!
선수끼리, 믈!~ 그렇게 빙~돌려서 말씀을.... ㅡ.ㅡ


실신야싸님! 비니루 선배님이
존말루 야그할때, 호롱이 항개 구해서 정가루 부치랍니도!
안보내믄... 알쥐!~ 라 카심니도!!! @@"
옛날에 서울살때 자주 갔지요

지방에 서도 서울가면 가보고 싶은곳

추억의 골동품들 ...
저두 반합이 필요한뎁쇼.

라면끓여먹게요.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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