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는 마을앞 웅덩이 아침일찍 집을나서 설래이는 마음으로 가창으로 출발
미끼는 어제산 지렁이와 글루텐 아무레도 지렁이가 유리할 듯
08:00에 도착 한 한시간을 헤메서야 못둑에 도착 감나무및이 포인트라는 정보를 입수
세상에 만상에 살얼음이 못주위에 끼어있네 춥긴춥구나
두어시간 지렁이 미끼로 붕순이를 유인 아니 이놈들이 콧방귀도 안뀌네 결국 붕순이에게 참패
12시경 오부실지로 이동 나이드신 조사님을 만나 둘이서 두시간정도
붕순이가 밉다 미워 잔챙이 한마리로 마감
3시경 오부실지 위쪽 소류지로 이동 붕순이 두어마리 면담하고 철수
아직까지 청도쪽보다는 경산, 영천권이 나을듯 하겠다는 개인적 결론도출
내일은 대창쪽으로 도전 대붕이를 만나고 말겠다 화이팅 야야야
마을앞 웅덩이 탐방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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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짜님 안녕하세요
허접꾼 낚수쟁이 인사드림돠
손맛을 못보셔서 선하셨게슴다
오부실은 조금 이른듯싶네요
물 안가리시면 사일못이나 자인 천마지나 대창 호산지가 좀
시즌이 일찍 열리느 같데요
즐낚하시고 어복만당하셔요 ^^
지는 마당앞에서 놀다보니 2시간동안 꽝입니다요..........
언제나 마실에라도 나가볼까나~~~~~~~~~~~~~~훨 ^^*
잼있는 글 자~알 읽어봤구요......대창쪽은 조황/조행기에 올리시져...
붕어들이 마을 사람 아니면 잡혀 주지 않는감..?
아직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조금더 따닷해지면 같이 한번 가시죠..^^*
호산지는 잘몰라서
그리고 청도권이 어떠한지 탐방차 갔는데 실력이 아님모양입니다
다음에 호산지약도 부탁해도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