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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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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하던일을 일찍 마무리하고,낚시대 손질과 내일 시조회에 참석해서 월척님에게드릴 조그마한 선물도 하나 집어넣고 일찍귀가.... 아직 결혼을 않한터라 부모님과 동거중... 아버지께서 내일 급한일 있으니까 아침일찍 같이 가자신다..ㅠㅠ 이일을 어떻하면 좋지!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 아침에 도살장 끌려가는 소처럼.....흑흑 시조회 너무가고싶었는데... 월척님들 얼굴도 뵙고싶었는데.... 월척님! 백수님! 시조회 사진이랑,동영상있으면 올려주세요.... 그거라도 보면서 위로좀하게요....

붕돌이님 아쉬워 하시는 맘이 훤히 보입니다.
비록 불참 하셨지만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지 않으셨으니
글을 대하면서도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함께 하시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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