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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한가하여 쓸데없는 망상을 해봅니다.

"石火光中 爭長競短 幾何光陰 석화광중 쟁장경단 기하광음 석화石火의 불빛 속에서 길고 짧음을 다툰들 그 시간이 얼마나 길겠는가. 蝸牛角上 較雌論雄 許大世界 와우각상 교자논웅 허대세계 달팽이 뿔 위에서 자웅을 겨룬들 그 세계가 얼마나 넓겠는가." 만물의 진리는 음양이며 그 끝은 하나의 원으로 순환하고 세상사 이치는 상반되어 그 끝은 하나의 선으로 멀어진다 홀로이 꾀하는 마음이라 그 속이 원인지 선인지 알수없네 지난날 월척을 지켜왔던 그 많은 분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날이 추워 잠시 쉬고 계실겁니다

따뜻한 기운이 넘치면 인산인해 이루리라 짐작합니다

월척지의 봄날이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건강하시구려....
다들 건강히 잘 계시리라 미루어 짐작 합니다~~~~~^^
아마도 재충전 중일겁니다

곡 활기를 뛰게 될겁니다.
겨우내 봄의 기운을 받기위하여 밧데루 충전중 아닐까요?

명경지수님
안녕하신지요?

춘삼월지나면 물가로 다 나오실겁니다
안녕하십니까.

석화의 불빛 속에서 길고 짧음을 다툰들 그시간이 얼마나 길겠는가.....

많은 것을 생각하는 글귀 입니다.

시즌을 기다려 봅니다.
혹시 저처럼 야심만만을 지키고 계시는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겨울은 봄을위한 충전의시간이아닐런지요

잠시 쉬어가면서 멀리를바라보는 마음이겠지요
明鏡止水님 케미히야는 씩씩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

누군가가 그리워지는건 물가가 그리워서겠지요.

물가로 나가시어 치유하심이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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