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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무 의~~~리!

목요일부터 시작한 풍란 분갈이,

이틀간 저녁시간을 오롯이 투자하고,

비 내리는 주말 오전을 투자하여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 무 의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부귀란 26개, 대엽풍란 2개, 대명석곡(단정학)  1개,  석곡 1개  총 30개~~~

 

마 무 의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두세개가 뿌리 상태가 좋지 않고, 다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가을에 꽃을 피우는 홍설은 꽃대를 밀어 올리고 있고, 가을성장을 하기위해 신아를 밀어 올리는 녀석도 있네요.

 

손 본김에 살균제에 비료까지 같이 뿌려주었습니다.

 

마 무 의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다시 창가로 자리를 찾아갑니다.

 

 

이제 분갈이 한지 2년지난 다육식물들 분갈이를 해봐야겠습니다.

다육이 흙은 또 얼마가 들어 갈려나? ㅡ.,ㅡ

 

 

낚시가신 분들은 손맛 많이 보시고,

벌초 가신분들은 안전 유의 하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비가와도 너무 오는데요-,.-
고상한 취미를 가지셧네요~~

정성이 이만저만이 아닌거 같아보여요

보기도 좋네요~~^^
쌈으로 먹어요??
아님 부침개로 먹어요????

들이신 정성 만큼
잘들 자라길....
저도 키우고 싶은 마음은 꿀떡 같으나 보통의 정성으로 되는 일이 아니기에 가끔 보여 주시는 것으로 만족하렵니다.
감사합니다.
눈이 호강이네요.
일전 제 복륜은 결국 쥔을 잘 못 만나 흙으로 돌아 갔습니다.
복 받은 풍란들에 정리도 깔끔하십니다.
대책없는아자씨.
정말 대책없이 하루종일 비만 내리네요.
문밖으로 나가보질 못하고 있습니다. ㅡ.,ㅡ

커져라님.
제 취미중 시간 할애가 가장 많은 취미입니다.
늘 들여다 보고, 물주고 그럽니다.
대신 시기가 되면 그윽한 향과 순백의 꽃을 보여 준답니다.

알바님.
집에서 밥을 안주죠?
그래도 아무거나 먹으면 중독되어 주거요^^
제왕붕어님.
몇번 실패하다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보입니다.
때되어 꽃을 보여 줄때가 시간 투자한 보람을느낍니다.
지금도 중국춘란 황룡금이 은은한 난향을 풍겨줍니다.^^

풀뜯는범님.
아깝게 되었습니다.
소엽풍란은 비교적 병충해에 강하고, 잘견디는데 너무 습하거나 건조하면 안됩니다.
제 형제들도 잘 죽입니다.
가끔 가보면 죽어 있어 다시 가져다 줍니다.
에고..
잘 잤다..
최저로 전기장판 켜놓고 잤더니 좋네요..

먼 풀떼기만..
그거 삼겹이 구워서 같이 먹을 수 있습니꽈?
아..저도..열씨미 일해서..
집을 장만 해야겠습니다..
해가 잘드는..움..
창가가 허전하다 싶으면..
이 시진을 기억하겠습니다..
..
낚시는 언제 가시려구요!
낚시대 곰팡이 피기전에 보내주세요 ^^
초율님.
난은 직사광선을 피해서 두어야 합니다.
우리집은 북서향이라 창가에 두어도 되지만남향집은 창가에 두면 잎이 타서 까맣게 된답니다.

두바늘님.
낚시는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해제되면 갈거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낚시대야 이미 곰팡이 피었고, 가기만 하면 붕어야 쏟아져 나옵니다.
어우야~~
정말 왠만한 정성 가지곤
엄두도 못낼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뭐든 키우는데는 정말 선수급이십니다
저녁시간은 편안히 보내세요^^
엇..대물도사님..자게방에서..위험한 발언을...
일동~
가만히 아래를 봅니다..
정성이 대단 하십니다
전 몇개없는 화분도
관리하기 힘들든데^^*
규민빠덜님.
손이 많이 가야 예쁘게 자랍니다.
분갈이야 2년에 한번정도 하지만 물관리에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합니다.

잡아보이님
못먹는거 맞습니다.ㅎ
대신 마음의 평화를 줍니다.^^

대물도사님.
그 조용히 보는 아래 그 거시기도 키워 드릴수 있습니다.
기냥 햄머로 한방이믄 퉁퉁 부으면서 울퉁불퉁 막 굵.. 막 커... 그렇게 만들어 드립니다...ㅋ

초율님
키워 드려요?

붕어웬수님.
저도 옥상에 있는 다육이는 신경 못써서 많이 망가졌습니다.
내일은 해가 나온다니 분갈이좀 해줘야겠습니다.
제가 아끼는 녀석은 욘석들입니다.

미니종 소엽풍란인데 화분까지 높이가 11Cm입니다.
저리 작아도 촉수는 각각 10촉이 넘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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