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8일차일 뿐인데...매일 곤욕스럽습니다.
그나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이전보다 수월한거 같은데...
뭐 식후 화장실 음주...다 참겠는데요.
캐미찌불 올라오고 챔질 후 훅킹!!! 대구리가 양손아귀에 꽉~찰때.
다시 미끼 낑가 던져놓면... 그다음이 미치는 겁니다.ㅠㅠ 월님들께서도 그렇쮸?
해탈한 후 뭔가 허전함 그 순간이 제일 담배를 피우고 싶습니다.
그런데...
전 왜 대구리를 자주 잡냐고욧~~ㅠㅠ
어젯밤에도 마당 앞 수로 수위가 바닥나 낚시 못하고 심심하길래 옆 저수지에서 밤낚했는데요
평소 5치훈련소라는 그곳에서 왠 34짜리가...그것도 두수씩이나..거기서 월척은 4짜로 쳐준다는데..
아놔~~ㅜㅜ 도대체 용왕님은 왜 나의 금연의지를 방해를 하는건지.
용왕님요~~ 저 담배 좀 끊게 대물 좀 안걸리게 해주세욤.ㅠㅠ
하도 담배 피우고 싶어서 저수지 주변을 꽁초 줏으러 당겼시유~~흑!
흑자는 이런 글도 뭐 염장이라느니 그러시는데유. 거 그러지맙시다.
금연하는데 힘들어하는 하얀비늘 생각도 해주셔야지...ㅋ
많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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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참으면 병납니다 ~
ㅋㅋㅋ ㅌ ㅕ~~~
월척의 염장 대마왕님^^
마른목에 담배 연기 넘어 갑니다
식도를 타고 허파꽈리에 가득 차면
어질 어질
중추를 타고 몸 전체에 어지럽게 퍼져나가는 니코틴
붕어 허리에 다이아 박혀있는 거 맞죠?? ^^
부디 끝까지 금연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참고로 전 금연한지 11년 째입니다
소박사님! 거봐봐유~ 아니그래 이게 또 염장으로 보여유? 참나...ㅋ
은둔자님! 아~ 진짜...ㅠㅠ
산들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힘이 됬습니다. 홧팅!!!
그때만 잘 넘기면 금연을 성공하실거로 생각되네요.
휘리릭.
담배한빡쓰 보내드릴께요..ㅎ
지금부터 금연 할까요 ?
보내주면 하구요
은둔자선배님..ㅋ
딸랑무님~ 담배하고 사탕하고 바꿔묵을겁니닷~ㅋㅋ
으이그...둔자님!!!
제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제 "하얀비늘"님이 한 일을 제가 다~~ 알고 있습니다...씨-__^익
에잇 한대피잣
1000일을 향해 갑니다.
흐~으~^^'
꼭 금연 성공하시고, 건강도 챙기십시오. ^^
죽음을 목전에두면
저절로 끊기지요
피우고싶다는건 아직은 기운이 팔팔해서.. ㅎㅎ
할아부지 입에서,손가락에서,몸에서
늙은노인네냄ㅅ개랑 담배냄새가 합쳐져
이상한냄시가 난다하면요....?
마음이 안가면 끊어질건데....ㅡ,.ㅡ;;
정가 수로에 붕어 없어질때까지 자게빵 출입 안해유^~^~;;;
까이꺼 낚수대 다시 장만하시면 되자나요..
전....3.2칸 하나 예약 합니다...
이글 쓰고 여태 마당앞 텃밭에 심어진 마늘을 드뎌 수학하는데 도와주고 왔습니다.
이제...마당 지나서 수로까지 직빵으로 가도되는군요.^^
차에 한보루 .사무실에 한보루
그리고 집에 한보루
많이 피진 않는데 없으면 불안합니다
본수로로 연결수로 만들어 놓으면
평상에 누워서도 낚시할수 있겠는디,,,
혼자 살살 하시다보면 올해 안으로 어케 안될라나요??
콩 숭게야 되는디......
아니믄 끄먼 비니루 배깨내고?
반들반들허게 다져가꼬
마당 맹글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