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으면 나오던데들이 말라갑니다.
안가기로 맘먹은 삽교호로 갈수도없고
어제 잘나온데는 갑자기 뜬금없이 물빼서 끝났고
집앞수로는 늦겨울부터 잡아내서 그런지
5치만 나오고
집옆 놀이터는 조선족분들이 다 차지하고
나오면 월척지는 아직 붕어가 안들어왔고
나른한 오후 오침도 했겠다
딸랑구 태우고 드라이브 삼아 담주말 출조지
탐색이나 가야겠어요.
후배넘이 말한데로 가봐야겠어요
잘안나온다고 가지말라는데
왠지 구라같어요 지만 재미볼라구 그런거같어요
매의 눈으로 스캔해보고 와야겠어요.
올해는 기필코 당진에 4.5짜리가 존재한다는걸
증명해봐아겠어요
지금 쓱이 잘 나갑니다..
뭉실님도 소리 소문없이 쓱~
4짜 5짜 걸어내시기 바랍니다..
무지막지한 얼굴이 보고잪습니다.
코로나 해제되면 함봐유
주말꾼에 한정된 곳,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꼬기들 사이에서 소문 다 났데요.
요기 무서운 아자씨가 매일 오니까
다른 동네로 이사 가자구요~~ㅎ
혹시 당진분아니시쥬?
딸아이 수학샘도 낚시광이라더군요
좋은동네 사십니다^^
갈만한데가 없유
저도 충주 살 때에는 몰랐습니다.
그게 자랑인지...
그때 더 자랑할껄... ㅋㅋ
모기 깔따구 땜에
낚수 하시기 힘드실 겁니다 ..
괴산쪽으로
이사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어찌아셨유?
빠님아
이동네 50년살믄 깔따구 모기는 친구여유
제 무지막지한 얼굴이 보고 싶으시다면..
음.....
거울을 보시면 됩니다..
제 업그레이드 버전이 거울속에 있습니당..^^;
덕분에 잘놀다 왔습니다.
괞시리 귀찮게 해 드린거 같아 많이 송구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세상사 한치앞못본다 했지요`~
마누라가 이야기 하네요`~
인상이 옆집 아자씨 같다고`~ㅋㅋ
책임질 수 있는 큰넘들 나오는곳은 어딜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