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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들떠서 ...

3주 연짱  비,바람 몰아치는데도

출조를 감행 하였습니다 .

주 중에 여기 저기서 

큰놈들이 출몰을 하니

맘이 들떠 있습니다.

그렇지만 , 현실은 주말꾼들에게

너무 가혹 합니다 ..

 

오늘 아침 일찍 물가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을려고 보는데 ..

아 ! 글씨 .. 어는 썩을놈의 인간이

여기저기에 지  처먹은 흔적들을

널브러 놨네요.. ㅠ

 

맘이 들떠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맘이 들떠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주변 정리후

비 올까봐 저도 맘이 급해서

얼릉 대편성을 해봅니다 .

 

20 ~40  까지 12대 편성 합니다.

 

맘이 들떠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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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들떠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맘이 들떠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오늘도 역시나

차 꽁무니에 대고 편성했는데 ,

내일 ..

저희 어머니 칠순 생신이라서

밤중에 철수 해야 해서

간단하게 ... ㅋ

 

그나저나 

오랜만에 섶다리 놓고

땅 밟고 낚시를 하니

넘 편하고 좋으네요 .. ㅋ

 

오늘 출조하신 님들께선 ,

안출하시고 큰손맛 보시길 바라며

월척지에 계신 분들께선

규민빠 오늘 계측자 개시 하라고

응원 주셨으면 감사합니다.~~♡♡♡

 

 

 


펜트하우스 사장님께서....
셀프로 대편성을 하신다구요??

물색 좋습니다^^
8치 한바리 하실듯...ㅎㅎ
그리구...청주 시청에서 쓰레기 봉투 월단위로 지원해줘야 하는거 아녀요??
민원 넣어야 겠군효^^;
아아니??
쩐대표님..
그런거 말고 ..
킁거 잡으라고
응원 해달라고 ..
그마이 말씀 드렸는데 ...ㅋ
킁거해유.ㅎ
오룡이가 한개 남았던거 잡아가꼬 음쓸수도,..,
그런데요 ..
지난주도 그러더니 ,
여기 포인트가 희안합니다.
아침일찍 까지는 물색이
좋다가도 오후만 되면
물색이 맑아집니다.

수심이 낮아서
밤중에 들어와서 놀다가
빠져 나가는듯 합니다.. ㅠ
큰거 잡으이소.
쓰레기봉투가 차고 넘칠 만큼요
해유 선배님..
그놈이 다시 제게와서
물어 줄라나요 ??ㅋ
여긴 비 많이 오는데 거긴 아직 조용한가 보네요..
큰 놈으로 손맛 보시고 안출하세요...
아이구야..
비 대비 단디 하세요..
에긴 갑작 퍼붇네요..
킁거로 손맛 많이보삼요.
삼치, 사치, 오치 칠마리씩 하세효^^
비오네요.

파라솔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자장가삼아 낮잠이나 주무세요.

그게 남는 겁니다.ㅋ
찌오르가즘..
대명처럼 멋진 찌올림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송태공 , 초율선배님 ..
여기도 막 들이 붓고 있습니다 ..ㅠ



노지사랑선배님...
아이 왜그르세용 ?
쫌만 더 쓰세용 ..

쪼만한앙마님 ..
안녕하세요?
오창에 살고 있습니다~~^^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닙니다. 버티십시오~~♥
대물너댓놈 잡으시고
즐낚하세요.
효천선배님 ..
가끔씩 ..
오짜 입질이 들어와서
긴장 타야 합니다 . ㅡ.,ㅡ

일산뜰보이님 ..
파라솔 봉잡고
버티고 있습니다 ...ㅋ

오늘도꽝이네님..
헉!! 너댓수 씩이나요?
감사합니다~~♡♡♡

대붕님 ..
눈도 좋으셔라 ~~~
간단하게 하신다더니 12대나....


반칙아닙까??ㅋㅋ

킁거 한마리하세요~~
더써요?
그럼 겁나 후회 하실건데요.











그럼
팔치 백리터 하세효^^

ㅍㅎㅎ

베란다에서 비오는거 보다가,
옥상에서 비오는거 보다가,

이러다 정신줄 나가겄네요. ㅡ.,ㅡ
뭔가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 100점이네요.
조금 더 버티세요.

5짜 붕어를 보냈습니다~~~ㅎ
오룡님이 자븐거는 월욜에 지가 가서 잡을랍니다...
그보다 쪼매 더 킁거로 한수만 하십셔~~ㅎ
자당께서 칠순이시군요.
업어드리시고 황진이 노래도 막 불러드리세효.^^♡

아참!
헤딩하시구효.ㅡ.,ㅡ;
인생꼬기 잡아서

어머님 칠순 잔치상에 올려 보입시다.

칠순 축하 드린다고 전해 주이소~.
큰 놈으로 손맛 보십시요.

전 내일 첫 출조하는데 춥다네요.

잠이나 푹 자고 오려구요ㅎ
대편성 하신 다음에 상류로 올라가서 막 뛰어노시면 해결돼윸ㅋㅋ^^
흑단목님 ..
좌대 안피고 텐트 안치면
간단한거쥬~~

노지 선배님..
미워 할꼬에용 ㅡ.,ㅡ

육짜방생님 ..
대명이 아주 멋지네요~~

한실선배님..
어디 다른곳으로 갔느지?
다시 확인 해주세용 ~~

스테파노선배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

이박사엉아..
울 아들놈 한테
시킬껀데요 ~~

피터선배님..
넵 !! 고맙습니다 .♡♡♡

수학쌤 선배님..
한주동안의
스트레스 확 풀고 오십시요 ~~

알바성님 ..
미워유 ~~

잡아보이님 ...
사람들한테
마자 둑어요 !!
가뜩이나 예민해 있는데 ...ㅋ
맨 오른쪽
12번대 에서
3번의 입질을 받았습니다.
앞전 2번의 입질은
시원하게 몸통을 찍는 입질로
7,8 입니다.

마지막 3번째 입질은
올릴락말락 하다가
찌가 물속으로 잠수하더니
두마디가 오르길래 힘껏 챔질했습니다.

그런데 ,
아무 느낌도 없습니다.
대를 걷어서 보니
고무 오링만 남아있고 목줄은
통채로 날라 갔습니다.

하 ~~이게 무슨 입질일까요 ??
예전에
사짜 잡을때도
딱 그 입질이었는데 .. ㅠ
목줄매듭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잊어버리시고 철수전까지 손맛보세요
대물도사님 ..
비가 억수같이
쏟아질때 받은 입질이라
더 아쉽네요 ...
아끄비,,,
이젠 시간 되어가니 영희랑 거시기해유.
누가 잡았던

눈치 없는 그 넘 입니다.

오짜~~~~~
저 대신 돼지는 없을테니 깡패들로 12수하시길 바랍니다 ㅎ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가운데 대는 직진으로~
488을 놓치신 거에염.
저한티 잘 하셨으모 잡으셨을 텐데..ㅡ.,ㅡ;
떨군놈 수염 났을 겁니다. 잊으셔유
비는 오지만 분위기가 아주 좋은데요
붕어로다가 4짜 한마리 하십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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