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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을 들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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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피해서..... 총조과 원스트라익 포볼, 파울 셋. 붕어 6치~8치 다섯마리 잡었는디 두마리는 아침에 자동빵 걸려 있는 거 잡아내고 한마리는 미끼 갈라고 대 들었더니 걸려 있고 또 한마리는 찌가 움직이길래 챗더니 헛챔질. 다른대에 붕어가 물고 와서 앞에있는 찌 감고 있었음. 찌보고 잡은건 딱 한마리.....ㅋㅋㅋ 월급 배식이 세마리..... 전부다 월척인줄 알았는디.... 대 열대 깔고 밤낚시 해서 잔챙이 몇마리가 전부 챙피해서 망을 들수가 없어요....ㅠㅠ
망을 들수가 없어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망을 들수가 없어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사진은 둔자님이 찍어줬어요. 붕어가 예민하니까? 바늘을 띄우는것이 좋다고 해서 띄웠다가 배식이만 세마리..... 아무래도 방해공작에 당한듯.....ㅋㅋㅋ

그래도 추운날씨에 손맛 보셨네요..

추운날씨에 건강 챙기시면서 출조 하십시요.
아이고 배식이면 어떻고 자동빵이면 어떻습니까?
걍 하루만 즐겁게 보냈다면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ㅎㅎ...보람찬 하루를 원하시면 합천호 개고생 포인트 추천을 해드립니다.
그전까지는 시커먼게 많았었거든요.
헌데 거기는 낚시를 가는 사람도 없어요..
왜 냐구요...개고생은 당연히 해야 합니다.
걸어서 40분에서 1시간...
당연히 올때도 동일한 시간이 소요되구요.
입에서는 단내와 함께 육두문자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흠....조만간 한번 갈 예정입니다.
그렇게 하면 고구미도 단련이 될거라는 막연한 생각으로요.
창피한게 붕어 말고는 안계신지??
예를 들어 얼굴이나 몸매는 ? ~~^^
우얍니꺼?
부끄럽어서....하하하하
그래서 아예 망을 안피는 사람도 있죠
아, 우리가 언제부터 배식이 ᆞ붕어 따졌습니까?
대 피고 물가에 앉은 것만해도 어딘데요.
응, 응?




푸하하하~ ^^"
그래도 손맞 보셨네요.
금욜 밤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떨다 왔는데. . . .
소박사님! 아직도 동안인 얼굴하고, 아직도 20대 몸매가 살짝 챙피하다는 생각이 들어유.....ㅋㅋ
실력도 없는 분이 무신 낚시를 즐기신다고... ^.,^;
대 펴고 손맛 보셨음
그걸로 38광땡이죠!!
붕식이 얼굴보신 걸로 만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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