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로 나무심기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아직 할 일은 산더미지만
그래도 초를 다투던 일이 끝나고
이렇게 비까지 알맞게 내려주니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동네 두 발로 걸을 수 있는 부녀자는 모두 모였습니다.
저는 아마조네스의 유일한 수컷입니다.
아줌마들 궁디가 해를 따라 이동하는 관계로
치질이나 변비는 없다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다 심었습니다.
여긴 관리기와 삽질을 해서 심었습니다.
사진으론 표시가 안나겠지만
온 밭 빼곡이 나무입니다.
아픔도 있습니다.
잘 자라던 녀석들이 지난 겨울 동해를 입었습니다.
전국적인 현상이라니 어쩔 수 없지만 속이 쓰립니다.
'쉰다'는 뜻의 한자어로 쉴 휴(休) 가 있습니다.
한자어 그대로
사람이 나무에 기댄다는 뜻입니다.
시간 나는대로 물가 나무에 기대어
편안한 휴식 가지고 싶네요.




심었습니다
점심 상추쌈 묵을려구요^^
물가를 갈 생각입니다.
ㅎㅎ
긴장할 붕어를 생각하니
소름이 끼치는군요.
- 안골 소지서비 -
여기서 땅 자랑 하시고 이러시믄
어느 분께 또
니 땅
좆나게 않네~~~~~ㅋ 라는 소리 들으십니다 ^^;
요즘 뜸하십니다
?
혹시...
신비주의 컨셉 ?
^^
이시키는 여기와서도 헛소리를 지껄이고...콱!!!!
그나저나
짱님은 점심 굶게 생겻네요...
저거 언제커서 점심묵나.....
마누라 시켰더니 입이 댓발 나왔어요
얼릉 마무리 짓고 한달 휴가 갑시다
거기가면 사짜 잡는다기에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슈
이제는 조그마한 가산동을 버리고, 천하를 호령하는 위치에 계시는군요.
밭의 한쪽에 원두막을지어 짬짬이 쉬어가시면서 일하세요.
원두막 이름은 休 休 停
막 능금, 복분자, 매실, 산수유, 오미자...
심으신 거에여? ^^♡
태어나 육체적으로 가장 고된
한달을 보냈습니다ㆍ
기름기 뺄려면 아직 멀었습니다ㆍ
봉구 다이어트 필요하면 한 달만
삽질 시킵시닷!
푸른노을 선배님!
요즘 이리저리 바쁘시더군요ㆍ
부르조아라ᆢ
ㅎㅎ 아시다시피 외모만 좀 그렇습니다ㆍ
올 해는 이것저것 준비할 게 많아
본의아니게 신비주의를 차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ㆍ
건필과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ㆍ
미안.... ㅡㅡ^
원글 더럽히는 한 마디만 하께
3박4일 낚시하고 오니
서류한장 받고
감짝 놀랐습니다.
도장찍어란 말에
한동안 낚시는 접어야될뜻합니다.
모쪼록 시골생활 즐기면서 하십시요
이시키는 여기와서도 헛소리를 지껄이고...콱!!!!
?
불쌍타
무슨 생각이 나? 있어서 저러고 있는 건지?
입으로 소아 성욕을 느끼는 구순기(口脣期) 얼라라면 이해라도 하지....
뭘 먹고 죽을 게 있다고 아집만 남아서 입으로 똥을 누며 쾌감을 느끼는지....
나의 새로운 기도는 저렇게 맹물감사님처럼 추하게 늙지 않게 되기를이다
새로운 파이터신가요?
평정심을 잃으신 부분이 많이 안타깝습니다ㆍ
상념 다 흘려보내시고
예전처럼 물가에서 행복하입시더ㆍ
나물 뜯어 낚시 가입시더ㆍ
랩소디 선배님!
요즘 자다가 꿈을 꿉니다ㆍ
물속을 헤엄쳐 다니는ㅡㅡ
제 특유의 금단현상입니다ㆍ
우야든동 가입시더ㆍ
잠시의행복선배님!
그렇지 않아도 조그만 원두막을 짓고 싶습니다ㆍ
이름도 이미 지었습니다ㆍ
'혼외정사' 라고ㅡㅡ
머리 무게에 나무가 휘청 할 듯 싶네요
제가 맛있는
도다리 쑥국 끓여 드릴께여
쑥 좀 뜯어오시고 덤으로
도다리 좀 잡아오시소~~^&^*
유실수는 4월 7일 안으로ㅡㅡ
또 하나 배웁니다ㆍㅎ
조경수 위주로 다 심었는데 가식기간이 길어져
마음이 조급했었답니다ㆍ
그리고 박사님!
저 이제 관리기 겁나 잘 다룹니다ㆍ
다음에 같이 드라이버라도ㅡㅡ
대꼬쟁이님!
매가 무섭지 그깟 도장에
꼬리를 내리시다니ㅡㅡ
올 해 일이 술술 풀린단 말씀 들었습니다ㆍ
돈 마이 벌면 막창 한 번 사주이소ㆍ
고생많으신 소풍님 !
소고기 사드려야 하는데......
두 분 댓글에 전혀 개념치않습니다ㆍ
실컷 싸우셔도 됩니다ㆍ
두 분은 소위 말하는 '좌파'와 '우파'를
대표하시는지요?
저는 '아파'를 대변하고 싶습니다ㆍ
너무 멀리는 가지 마시옵소서
여기 월척지에 정신나간놈 두어명있는데
찻아다니면서 갈구는 중입니다
정신세계 바로 한번 잡아볼려구요
지금도 보세요... 소아성욕이라니!!
기가차서...
좋은물 흐려서 죄송하고요
앞으로 소풍님 글에는 안들어오도록 하겟읍니다
치질과 변비가 없다는 글을 보고
점심시간 짬내어 궁디와 해를 미팅시키고 있습니다.
궁디 보다는 앞을 햇빛에 노출 시키시기 바랍니다.
수고했슴다.
붕어쑥국으로 합시닷!
허리나 빨리 완쾌하이소.
리택시 선배님!
통 연락을 못 드렸습니다.
서울 가면 한 번 뵙겠습니다.
소고기 앞에 놓고 도란도란...
장소는 김포에서...
계산은 목마와숙녀님이...
늘 편안하셨으면 합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조금은 떨어져 다시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과잉'의 시대
어쩌면 '관조'가 답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맹물감사님은 물가에 계실 때가
가장 섹시하실것 같습니다.
언제든 편안하게 이야기 주고 받았으면 합니다.^^
오늘은 조금 짬이 나나벼?
오늘 출동하는데 찾지마러
사짜가 아니면 거기서 쳐박혀 안나올거여
다시 못 뵐 것 같은 예감이....
혼자서는 영 자신이 없고,
풍님하고 나하고 둘이 손 잡으모 가능하까?
반쯤 지기삐고 싶은데... ㅡ,.ㅡ''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삐십시오.
물귀신도 아니고....
옛 생각이 납니다.
선배님이 저를 처음 본 날
깜짝 놀라며 말씀 하셨지요.
### 이야야아! 연예인이닷!!!
해가 눈부십니다ㆍ
이제 일하러 가야겠습니다ㆍ
걱정은
제 도자기 피부가ㅡㅡㅡ흑!
" 입으로 소아 성욕을 느끼는 구순기(口脣期) 얼라 " 라는 글에 단 댓글을 보고
자게방에서도
지금도 보세요... 소아성욕이라니!!
기가차서... 라던 댓글이 생각나
노을이 인용한
" 입으로 소아 성욕을 느끼는 구순기(口脣期) 얼라 " 라는 문장에 대하여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곡해를 예방하기위해
이슈방 댓글 첨부하오니 양해바랍니다
머??? 소아성욕????
이런 쌍노무 시키는 정신세계가 아예 파괴되어부럿네?????
여 온나!!!
희망원에 보내주께..... 먹고자고 공짜다!!
말을해도 어느정도지 개호로쉐끼!!!!!
다른 월님들도
이런얘기 듣고 가마있으면 안됩니더...
할얘기가 따로있지... 미성년자보고 성욕을 느낀다는 용어는 안되지요!!!
푸른노을™ 18-04-06 14:56 more_ver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으로 소아 성욕을 느끼는 구순기(口脣期) 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소아성애증(小兒性愛症, )
어린이성애증 인 줄아는....
우리 맹물감사님이 글치 뭐... ^^;
단어마다 각주를 첨부할 수도 없고...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딸리는 이와엮여서 글을 섞는다는 게
얼마나 많은 인내를 필요하는 감정
노동인가!~
입만 다물고 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그케 얘기를 해도 몬 알아듣고
나... 무식한 놈이요 인증을.... ㅋㅋㅋㅋㅋ
0 0
푸른노을™ 18-04-06 15:03 more_vert
" 구순기(口脣期) 소아 성욕 "
프로이드의 심리성적 발달이론
정신분석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검색해 보세요
감사님이 지금 얼마나 무식한 소리를 하면서 개 거품을 무시는 건지
얼굴이 화끈거릴테니... ^^;
오늘 낚시가면 영원히 안돌아(못돌아) 올지도 몰라요.
30년 넘게 안잡은 4짜가 지금에서야 잡히면 안되는거잔아요.
있을지 모를 오해는 차단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무식해서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딸리는 이가
지 무식을 드러내며 월척에서 노을을
이런 쌍노무 시키~ 정신세계가 아예 파괴되어부린 놈,
여 온나!!!
희망원에 보내주께..... 먹고자고 공짜다!!
말을해도 어느정도지 개호로쉐끼!!!!! 운운하며
천하 말종으로 몰아가는데 눈 감고
귀막고 입 다물고 있으라는 말인가요 ?
노을에게 성인의 덕성을 요구하시는 거 아닌가요
노을은 그런 덕성 없습니다
명확한 사안에 양비론을 꺼내드시면 안 됩니다
열심히할때가 젤 멋지죠~^^
큰나무에 그네하나 매주세요~~~
놀러가거든 이도령처럼(?) 그네 타게요^^
작심한 노동에
머리다이어트 되실거라 믿습니다.
휴~~~~
저도 나무에 기대어 쉬고싶네요
힘들때일수록! 제생각하십시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