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하려할때면 몇번이고 다시 생각합니다. 생각끝에 말하고 나서도 개운치 않습니다.
더군다나 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입장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입장에서 그런 소리는 더더욱 하면 불편합니다..
다들 웃자고 다들 배우자고 만든 자리입니다.
서로 험담하기 보다 서로 칭찬하는 자리였스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카페를 몇번 활동했었는데 결국 사사로운 감정으로 인해 여러 카페가 닫는 경험들을 했었읍니다.
악플을 달아주시는 님도 과연 월척이 없어지길 바라지는 않으실텐데 서로 웃는 선에서 말씀해주시고
월척을 아끼는 분들도 단지 오해가 있다 생각하시고 이해의 편에 서 주시길 바랬으면 합니다.
단지 나 한사람으로 존재하는 카페가 아니고 여러 사람이 만들어가니 그만큼 서로 서로 같이 했으면 합니다.
한잔 한 입장이라 두서가 없고 뒤죽 박죽일테지만 너그럽게 생각해주시고
일하시는 분은 피곤하시지만 안전 유의 하시고 꿈나라에 계신분들은 조상님을 뵈서 로또 번호좀 알아내 주셔서 저좀 알려주세요. 매번 꽝입니다.ㅋㅋㅋ
멋모르는 놈의 술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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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을까요? 너무 상처가 깊어졌기 때문일까요??
해결책은 다들 아시지 않나요?
하나만 적어도 하나만 놓고 말하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