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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 실버를 찾습니다

시골에 집 잘키고 밭에 내려오는 산짐승 쫓을수 있는 명견 실버는 어떤 아이가 최고 일까요?

진도나 풍산이 좋겠습니다.

근데 실버는 무슨 뜻인가요?
털색?
그림자님 께서
추천해 드릴겁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께서도 개를 좋아하셔서 집에 개는 늘 있었던것 같네요

셰퍼트, 진도견, 귀신을 쫒는다는 삽살견 본가에서 가족들과 함께 했었고 현재는 본가에 레트리버가 현재 제 집엔 말티즈 ^^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모두 훌륭한 종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골집에 풀어 놓고 기르시는걸 추천한다면 진도개가 어울릴듯 합니다 산짐승도 잘 쫒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하지만 싸울지는 ... 염려되네요 ^^

같은 종의 개들도 다 성격과 자질 타고난 신체적 특징 다 다르니 직접 보시고 잘 선택하시길 바라봅니다
무님 시키면 안됩니다
하는거없이 밥만 축납니다;;;
너무 영리한 개를 가져다 놓으면 안될껍니다.
사냥하는 친구왈...
너무 영리한 개들은 질거 같으면 싸우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대장견은 잡견중 골라서 쓴다는 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무식한 개가 용감하다....뮈 이런 말입니다만...ㅎ
한마리는 외로우니깐
두마리 데려다 놓으면 잘 지킬겁니다
앞에 있는 소류지엔 언제 데려갈거유?
아무개나 이름 지어주면 명견이 됩니다.

어차피 잡아묵을꺼 똥개로 다가~~~~~~~
지원자 세분 지원했네요

달랑무님

야샤선배님

림자님

투표로 결정하시죠.

위 세분께서는 공약을 말씀하시죠.
욕잘하고 한살이라도 젊은 딸랑무님 추천합니다!
코카나 닥스훈트 추천요 작아도 사냥견이라 잘지킵니다 영리하고 단점이 너무 빨빨 돌아다니고
장난기가 심한거뻬고는 마당에서 키우기좋아요
개는 원래 풀어 키워야 성품이 온순해지고 느긋해집니다. 개들을 짬뽕시켜만든 서양개들 말고 원시견(진도란 섬에서 고립되어 자연 진화한)인 진도개가 좋을듯합니다
무님 이름부터 바꿔야~~
달랑개? ㅎㅎ

개수선??
나도 갠찮은데 원서 넣어 볼까?
답변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답변 주신 만은 인견분들도 감사하구요^^

이박사 선배님 실버 모르세요 명견 실버? 곰사냥개 실버를 모르시다니 아재 인정 ㅜㅜ
오늘 친구놈이 집에서 기르던 5개월된 라브라도 데리고 올려다가 예전 저의 경험상 한마리 사람 따라 가버리고 한마리 저 세상 가버리고 해서 그리움에 데리고 오고 싶었지만 너무 순둥이라 안될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명견 실버 한마리 잘 키워서 주말이면 같이 놀러도 가고 딸 아이의 보디가드도 하고 뭐 그러고 싶다는 흐뭇한 상상을 해봤습니다. ^^

참 렙선배님 고로 저수지는 언제든 콜이죠 여름이 더 좋다는거^^ 선풍이 켜고 저희는 컨테이너에서 놀아요 마당에서 고기 굽고 낚시는 다른 사람들 시키고...ㅋㅋ
지원하신 세분의 인견분들은 엄격한 면접을 통해서 선발할 예정이오니 일시 장소 알려드리면 빠지지 않고 참석 바랍니다. ^^
ㅎㅎ
울 시골집 발발이 잡견세마리 있는대 어케 한마리 분양하실라우.
차우차우는 좋으나 비용의 문제가...ㅜㅜ

행날 선배님 발발리도 집은 잘 지키나요? 멧돼지랑 맞짱도 가능한가요?
명견 실버 오랜만에 듣습니다 ^^;;
실버 아들내미 위드도 명견이지요~ ㅎㅎㅎ
이런녀석으로다가 키워보시믄 맞짱 뜰것 같은데요 ^^
차우차우로다가 ㅎㅎ



쥐겨주는 개가 있는데요~~^^

문제는 비가와야한다는거죠~~~

번쩍번쩍 "번개" 어떠신지요? ㅎㅎㅎ

양천구 ""토르 " 낚시아빠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비디오방 만화 시리즈 칸에..
조카들 보는거 쫌 훔쳐봤는데 실버는 불곰도 잡습디다.
다들 멋진 종들을 추천 해주시네요 우락부락이는 딸아이가 무서워 할것 같은데^^
풍산개가 좋죠 성품이 사람한텐 온순하고 짐승들한텐 공격적이고
풍산개가 .. 좋긴하지만... 정말 싸나움....
촌집에 부모님이 기르던 풍산개... 딱봐도 잘생겻다...할정도로 기특한 녀석이 있었는데요..
따로 훈련? 이런거 시킨적도 없는데..똥 오줌 자리를 따로 만들어 볼일을 보고...똑똑하더라구요.
그런데 단점이;;;
부모님만 알아요... 저도 약 한달 가까이 같이 지낸적이 있었지만;;;
부모님 외에 어느 누가 밥 물을 줘도 안먹어요....... 재가 물을 주어도 앞발로 밀어 버리더라구요 ;;
그리고 부모님외에 근처에 접근하면... 물어 버립니다;;;; 촌 동네 아주머니 두분께서 물리는 바람에 그늠 팔아 버렸습니다... 사람 무는 동물은 키우는게 아니다는 아브지의 말씀으로....
잘 생각 하셔서 풍산개 키우시라고 경험담 올립니다;;;
진도가 최곱니다
영리하고 사냥도 잘하고...
시골집엔 잘묵고 우리땅에 적응된 충성심 강한 진도개가 최고입니다.
발바리를 너무 무시 하시는군요.
발바리 집지키고 하는데 선수급입니다.
저도 많은 종 키워보았지만 지금 키우는 발바리 두마리 저희집 아파트 1층.
베란다에 보호창도 없어도 감히 그누구도 접근불가 합니다.
발바리 선수들 자기집 식구 아님 감히 접근불허하며 주인을 섬김에 있어서도 타의추종을불허 합니다.
쪼그만 덩치로 주인을 건드리면 용서를 않는 그런넘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조그만 짐승들...예로 길냥이들 눈에띠면 사생결단 잡으러 갑니다.
놓치기 일수지만서두요.하하
그런데 이젠 제곁을 떠날 시기들이 되어가 안타깝게 바라보며 지냅니다.
낚시와 사냥을 취밇하는데요 라이카라는 견종이 초고입니다 1대잡 이면더욱조아요
낚시와 사냥을 하는데요 라이카라는 견종이 최고입니다 1대잡 이면더욱 조아요
사람에게 선천적으로 적대감이 없는 개나 풀어놓고 키우지 어휴....
돼지 잡는개야 도고아르젠티노가 짱이고 핏불도 돼지 전투견으로 한몫하지만 풀어놓고 키우다간 큰일나죠.
걍 생각만으로 즐기시길....
시장에가시면 다리가길고굵은강아지를 사시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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