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입니다ㅜㅜ 좌대에 가방, 이것저것 넣으면 트렁크 닫을때 힘듬ㅜㅜ 몇일전부터 차에 썩은냄세.... 와이프가 겁나뭐라고 하는데 원인 못찾다가 방금 찾았네요 의자 밑 안쪽! 지렁이한통...... 몇일이나 됐을까.....지렁이가 녹아서 안보이네요.... 냄세 안녕~~~~
어부인께서 마음씨가 참 고우신가 봅니다.
저 같으면 차를 뺏겼어요.
울 마나님은 포기 했습니다.
와이프가 면허증이라도 있으면 승용차주고
허름한거 하나사서 다니고 싶은데.....
지금까지 버티어준 제 차가 고마울뿐입니다ㅜㅜ
방금 이해했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