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어머니께서 LG부천 서비스센터 직원한테 보험사기 당했다고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원본글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freebd&wr_id=247623
오늘 보험회사에서 어머니께 다시 전화왔습니다
그때 20만원에 합의봣다고 했었는데,,오늘 아침에 다시 전화와서
50만원 요구했다고 합니다.
장난질도 한도가 있는데 시험하는건지..
도저히 못참겠어서 점심시간 끝나고 직접 찾아갑니다 면상좀 봐야겠어요
갔다와서 글 올리겠습니다.
성질나서 한방 치면 또 발라당 눕겠죠?
좋은 방법없으려나요.. 분하네요
삼일전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고 기분 정말 꿀꿀한데
화를 더 돋구네요..
몇일전 LG직원에 당했다는글 올린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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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화를 이기지 못한 경우는
바로 그순간 마주치는 상황보단 그전 이미 누적된 원인들이
더큰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상황이 좋지 않으실땐 더 차분히 .한템포 늦혀 생각하시는게 이롭습니다
엘지 직원이라는 사람
그가 속한 집단을 연계하여 말씀 하시지 말고
그 개인과 얘기 하시는게 맞습니다
얘기 해보셔서 말 통하지 않으면 보험처리 하십시요
억울하지만 그 억울함 풀어보려다 더 큰 일에 휘말릴수도 있습니다
침착한 대응을 생각해 보십시요
괜히 미리 흥분해서 그 눔과 마주치지 마시고 좀 더 냉정하게 간단하게 짧게 처리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에 지나가는 말로 이 과정을 엘지본사에 알리겠다고만 해보세요.^^
님에 어머님이자나요
전 돈들어도 일단 질 들이고 봄니다.
위에 선배님들에 말씀 들이 백번 지당 하신 말씀 인대요
내 어머님이라면....전 안참습니다. 못참습니다.
맥아찌 따야지 직성이 풀림니다..죄송 합니다.
피자헛 병점 진안동지점에서 피자 댓자를 먹었는데...
그 대리점 주창장인줄 알고 피자댓자 먹었으니 1시간은 무료라 생각했나봄니다.
그래서 주차장 직원도 안보고 해서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그 주차장에서 나왔는데
파출소에서 전화가 온거람니다.주차장 요금을 왜 안내고 가서 신고당한거라더군요
설상가상으로 피자값도 계산을 안했다고 카드 계산을 했는데..이친구는 계산서를 안받고
다른사람 계산 앞에분껄 하고 자신은 계산서 안받고 그렇게 뭐 꼬였답니다.
그래서 부모동행[아버님]과 찾아 가니 거기직원들이 아버님 더러 담배꺼라 신발 넘아...하고 쌍욕을 했다네요
또 점장은 나오지도 않고 따로 술장사 를 했나 봄니다.
그술집으로 찾아오라고 찾아가니까
아버님을 무슨 죄인 취급 하더람니다.
그과정 그대로 본사 홈페이지에 올렸더니 찾아와서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더라더군요
하지만...내아버님이....그욕을 먹는데....홈페이지에 글올려 사과 받는게......후...
저라면 절대 용서 못합니다....위에 두분에...선배님에 말씀이 분명 맞습니다만....
현금으로 합의 취소 하시구요~
수리 하라고 하시구요~
수리 비용 얼마 되지도 안을듯합니다..
말그대로 LG 고객 센타에 민원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