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일과 대충 마치고.. 오랫만에 집사람 데리고 가까운 탄도방조제 나가보려합니다. 요즘 화성권 수로는 모기가 바글바글... 그넘들도 먹고 살려고 나왔는데 회식한번 시켜줘야겠습니다. 맑은 날엔 일출, 일몰이 참 이쁜데 이번엔 보기 힘들겠죠?
싸모님까지 모시고 가십니까?ㅎ
즐겁고 안전한 출조길되십시요^^
가끔 집사람도 그런 경험을 시켜줘야
서방이 참 힘들게 사는구나 느낍니더~ㅋ
서방이 참나를 괴롭힐려구하는구나 하구요 ㅎㅎ
즐낚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오늘 친구들하고 술모임 있다고 펑크내버리네요~
조용히 고독을 삼기며 이슬비 아래 찌불 바라봐야 할 듯 싶습니다.
안출하시고,
킁거로 덜커덩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간지러운거하고 윙윙거리는 소리가 증말 짜증 지대로라 미워라 합니다.
사모님께서 눈치 채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