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은 전남입니다. 본가 논 농사도 대농이라 불릴만큼 하고 있구요. 제가 있는곳 기준으로 논농사 배수는 2주전 소량 배수 시작 점점 배수량 늘어나며 6월 첫주까지 피크일것 같습니다. 배수의 시기를 알수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논의 2모작을 보시면 됩니다. 보리나 소의 사료가되는 풀을 거두고 모내기 하는곳 이면 아직은 소량의 배수가 이뤄집니다. 고흥을 기준으로 하면 지금은 배수기의 절정, 모를 이양하기전 논에 물을담고 이양준비 논 물 배수 이양하고 다시 논에 물을 가둡니다. 6월 1~2주가 지나면 장마. 배수가 잠시 멈추고 7,8월 강수량이 적으면 배수는 상시 이뤄집니다. 벼 이삭이 피면 부족한 물은 다시 논에 가둡니다. 벼가 어느정도 익어가는 9월초쯤 더이상 벼농사에는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구요.
3~4월달에 비가 만이오고 전작 모내기할땐 비가않옵니다 비올때 댐이나 저수지물 닫아 놓고 보관
해야는데 수위 조절 한다고 물을 다 빼뇠읍니다 모내기철 물 부족합니다 오해는 더 심할것 같읍니다
6월25일까지는 모내기 합니다 늦는데는 말 그때 장마가 시작되는데 마른장마 되면 낚시 어렵읍니다
모내기때도 물을 빼지만 모내기 하고도 수시로 물을 채우는편이죠~
물론 모내기시즌에 논에 대는 물 양이 많고 모내기후엔
조금씩 보충하는 개념이라 보심 될듯하네요.
수시로 빼다말다 빼다말다 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배수하면 입질이 저조해지는데가 많긴한데
오늘 입질은 힘들겠네... 싶어도 나가고싶을땐 나가봅니다 ^^
배수량도 많고 길게합니다.
그나마 제방아래 논이 적은곳이나
발품 파셔서 찾으시는게...
수문 밸브가 고장나거나
안쓰는 곳 찾아 보시죠...
어차피 물은 농사를 위해서 쓰는거니.....
양수형 저수지는 어떨런지요
모든 저수지 호수 수로등등 수문이 있는곳은 농사가 끝나는 철 까지는
배수는 하시라도 하는 겁니다.
배수 않하는듯 해도 추수전 까지는 수시로 하다 말다 할겁니다
알려 주는 건가요? 아님 훈계를 하는 건가요??
배수하면 포인트 나오는곳 있으니까요
수심20 에도 찌세울수 있어니 ㅎ
다른 꾼들 없음 조용해 좋고
강풍만 아님 드리뎁니다.
쉬다가 낚시하고
먹다가 낚시하고
자다가 낚시하고
아침에..철수 하면서.
잘쉬고 갑니다~~^^
꽝인들 어떻고
타작한들 어떻고
편하게 쉬로간다는 느낌으로
낚시 다님니다.
수심 40만되면 들이댑니다~
사람 없어서 한가하게 낚시합니다~
좀 덜 나와두 찌세워서 보는맛에
이번주말에두 출조합니다 ㅎ
비가 중요한거죠
제가 자주 가는데는 수심이 오릅니다.
농수가 다른 저수지에서 공급되고
그 물이 논을 지나 그곳으로 모이니
이계절에는 자연스레 오름수위입니다
해야는데 수위 조절 한다고 물을 다 빼뇠읍니다 모내기철 물 부족합니다 오해는 더 심할것 같읍니다
6월25일까지는 모내기 합니다 늦는데는 말 그때 장마가 시작되는데 마른장마 되면 낚시 어렵읍니다
물론 모내기시즌에 논에 대는 물 양이 많고 모내기후엔
조금씩 보충하는 개념이라 보심 될듯하네요.
수시로 빼다말다 빼다말다 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배수하면 입질이 저조해지는데가 많긴한데
오늘 입질은 힘들겠네... 싶어도 나가고싶을땐 나가봅니다 ^^
지금은 계곡지가 그나마 대안이 될것 같습니다.
짬낚이지만 오후부터 밤낚시 겸해서 늦게 귀가하는 편입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식 손맛도보고 혼자서 독조하는 기분도 좋습니다
배수한지 어느 정도 지나면 계곡지는 배수해도 입질이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