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드네요 어제 상가집에서 12시쯤 왔는디 아침 6시부터 깨우네요 ㅜㅜ 모내기 끝내고 짬낚하고 상경하려 했는디 피곤해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입니다 피곤해서 말동무 삼으려고 아들놈 델고왔는데 개늠이 지 사달라는거 다 사줬는디 음료수 하나 먹고 바로 자버리고 요넘이 지아빠랑 틀리게 말빨이 얼마나쌘지 할머니 할아버지를 들었다 놨다 하네요 ㅋㅋ
인제 처가에도 다녀 오셔야지요~
그쪽은 농사 안하십니까?
참 효자 시구요
잘 하고 게시는 겁니다
수고 아주 많이 혔어유
내가힘든만큼
부모님어깨는가벼워짐니다
푹쉬고상경하세요....
이제 편하게 낚시가세요~~
에고 성묘좀 갓다 낚시도 하렷더니 거래처에서 술 마시러 온다네유...ㅠ
고생 많았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