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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뻘글..

지금으로부터 3년전.... 웹써핑과 눈팅으로만 출조지선정, 네비가 안내해준 곳으로, 쎄빠지게 한시간을 달려 도착한 저수지... 아파트가 5동 떡하니 서있었다는...ㅆㅂ 집에와 다시 검색하니 12년전 조행기 ㅠㅠ 지금으로부터 석달전... 평소 패턴데로 독조 전투낚시, 밑걸림이 심해 바늘 20개 터트리고 찌올림이나 보자며, 바늘없이 뽕돌에 새우만 묶어서 투척... 밤새 오르락 거리는 찌불.. 걍 쌩까고 내비둠. 아침에 대 걷어보니 새우가 지나가던 붕어를 꽉 붙들고 있더라는.... 새우야 니가 고생이 많다.@@

앞으로
바다가재를 미끼로 쓰이소
그럼 월척을 붙잡고 있을겁니다
남는 미끼는 내가 냠냠하구,,,ㅠㅠ
ㅋㅋㅋ

아침부터 많이 웃었습니다..

아파트...떡~~~~ㅎㅎㅎ
새우가영물이네요
무료분양안될까효
가슴에 팍~~ 꼽히는 글입니다^^

저도 고령에 개진수로 고기 나올뜻
해서 ㄱㄱ씽 쎄빠지게 달려갔는데

분명히 수로였는데

꽃이 심어져 있네요
황당~~

불과1년전에 했었는데
수로옆에 고기집가서 삼겹살만

조질라게 묵고 왔읍니더~~
ㅋㅋ 아니 멀 그런경험을 다 하시고 그러세요
전 없어요
단지 임하에서 물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물이 안보이더라는
1.5킬로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진흙탕에 들어가서 밤새 잠도 지대로 못자고 머드팩을 했다는...
역시 고수밑에 고수새우가 자생하는군요.ㅋㅋ
그리 충성스러 새우를 거느리구 계신디..


항상 조과는 ?? @.@
뻘글이라는 내용에 속아 클린한 제가 새운가 봅니다 ㅜㅜ
모닝글을 이부닝에 답함다

고정 하시옵소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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