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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흥분을 가라 앉히시고...진정 월척이 해야할일이 무엇일까요?

여러월척님들 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아래 저수지 공개여부의 논란은 이쯤에서 접으시는게 어떨련지요? 그리고 진정 월척이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 생각 해보시는게... 어저께 저는 옆동사는 회사 동료와 아침나절에 바람도쏘일겸 도남지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하류 중류는 몇일새 내린 비로인해 그런되로 맑게 보였으나 상류와 골자리 곳곳에는 pet병,검은봉다리,지렁이통,심지어 농약병과기타부유물이 어지럽게 널부러져있고 상류에는 부영양화현상시 나타나는 누런 거품더미가 뿌글거리고있었으며 말로써 표현조차 하기 싫은 쓰레기 더미들 수초와 쓰레기 더미 사이로 채비를 내리는 꾼들을 바라보다 씁쓸한 마음을 지닌채 돌아서는 발길에 문득 생각 해보았습니다. 비단 이곳 도남지만이 그런것은 아니라 동네근처 알려진 여러 저수지의 현실이 아닐까 하며 월척에서 해야할일이 분명 있으리라 생각 했읍니다. 나혼자만 선비처럼 태공처럼 고고히 한들 내쓰레기만 치운들 버린 낚시인을 욕한들 저수지가 깨끗해 지겠습니까? 물이 좋아 아이마냥 설레이는 맘으로 새벽같이 일어나 나만의 소류지를 찾아다니는 여러 골수월척여러분 저수지 공개하면 박살난다. 쓰레기 천지다. 맞습니다.그런못 잘간수하시고 보존하십시요. 억지로 알려고도 하지 마십시요. 사짜나왔으니 나도 그못에가서 대를 드리우면 분명 확율이 있을것이다 천만에 만만에 콩떡입니다. 공개, 비공개 가 먼저가 아니라 생각 합니다 월척의 기본! 무엇일까요 모든것을 떠나 생각 한번 해보입시다. 도올붕어님 처럼 대여섯 마대씩 치워도 끝없이 쌓이는 쓰레기 낚시인들의 사고가 많이들 바뀌어 가고 있다고 해도 어지간한 저수지는 매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월일회라도 낚시대 접고 뜰채에 집게에 마대들고 한번씩만 우리 월척 가족들 모여서 치워 봅시다 정식으로 건의 합니다. 월일회 저수지 치우는날 정해서 뜻있는 월가족님들 모여 봅시다. 출조는 못따라가도 저수지 청소 꼭 따라다니겠습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신 여러 선배님들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정말입니까












찬성입니다,,,,,듯있는분들 글올리세요





/
좋은생각입니다.
빨리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청소에 낚시에 정기출조라면 더 좋지요
날보고 ,
마눌님이 맨날 미쳣다고 하는데 ,
또,
한사람 늘엇군 !
자기집 마당도 한번 쓸지 않는 살람이 ,
낚시터는 어지간히 챙긴다고 매일 핀잔 듣는데 ,
육자베기님도 ,
병이 도지는가 하지만 좋은 맘으로 무조건 찬성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글고 ,
어제 수고 많이 하셧고요 ,
그외 ,
5짜님들 잘들 들어 가셧지요 , 무지 즐거웟읍니다!
용하님과 전적으로 같은 생각임다
근데 ...............
토,일욜은 시간 내기가
쬐.............끔
????????????
육짜님!
몸은 같이 있지 않더라도
마음은 항상 같이 하겠슴니다.
우째 연애편지 가튼데....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가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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