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과 차량에
고정장치를 철저히 합니다.
사람이 하나하나 체결하고
확인합니다.
승선과 하선에 시간은 걸리지만
많은 사람이 안전을 위해
투입되는 모습을 보면
든든한 마음까지 생기더군요.
명절 귀향길에 기차에 한걸음도 올리지 못한분들이 희생당한 사고.
대도시에서만 살아서인지 어릴때 밖에 놀러 나간다고 하면 부모님이 항상 사람 많은데 가지말라고 하시던 기억이 있네요.
"안전수칙 하나하나가 피의 댓가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기억하고있읍니다.
일부는 개선된 것 같은데 일부는 아직인 것들도 있고
아직 우리가 모르는 것도 많이 있을 겁니다.
연말연시에 항상 조심하시고 무탈하시길.
무슨 개선책이 생긴 게 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