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에 하천이 하나있습니다.
수심은 70-80 센치 정도 찌 세우기도 힘든니다 하지만 참게랑 피리 여러잡고기 잘올라 옵니다.
평소엔 지렁이달아서 던지면 5분안에 다 따먹습니다.
그런데 요즘 하천 정비한다고 굴삭기로 하천주변 정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며칠전에 낚시대들고 매일 하던 자리로 가서 던지니 수심이 1미터 이상 나와서 좋다고 던지니 입집이 없고 지렁이 30분
지나도 그대로 입니다.바닥이 불안해서 고기가 없는거 같은데 언제쯤 고기 입질이 올까요..........?
모래 준설한곳의 낚시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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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보 에서잔챙이급은 나오더 군요
큰 고기는 한이삼년 지나야 할것 같네요
바닥에도 적응을 해야하고
바닥에서 올라오는 가스나 모든게
안정 적일때 그자리에 다시 큰고기들이
모여들듯 합니다...
허나,, 보같은 경우 물넘치고, 비한번오면 다시 옵니다... 낚시여건을 망가트렸다면,,, 조황은 큰차이를 보이겠지만,, 현재로서는 고기가 없는게 당연할 수 있습니다.
더 쉽게 예를 들어 100마리의 고기가 있는데 지금은 쫌 빠지고 20마리가 있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