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빠르게 간다고 입으로는 투덜거리면서,
마음으로는 한달이 안간다고 투덜거리니,
내마음도 간사하구나,,,
일로 인한 밤샘은 몸뚱이가 천근인데,
보지도 못하는 고기새끼 보자고 밤새고선, 개운하다 말함은
무슨 모순인가?
점점 나오는 뱃살덕에 허리도 구부리지 못하면서,
허리숙여 낚시대는 어찌그리 잘 드는지,,,
내 배에선 배고프다 날리인데, 고기새끼 밥은 어찌그리 잘하는지,,,
낚시가 뭔지, 고기새끼가 뭔지,
한해동안 이사를 대체 몇번이나 하는지,,,
이짓거리 왜하나? 하면서도 나도 왜 하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새봄에 이사하려 짐을 싸본다.
배 부르니 할일없는`~
세월을 낚는다나 뭐라나??
날 풀리면 돼지새키 밥주능거 갈챠 주세요`~
그러면 그곳이 곳 정토 입니다.
내려 놓으시는 김에 장비는 자게에 무분을 추천합니다.^^
다, 거젓말입니다.
세월을 낚았다면 제가 점점 젊어져야 하는데 ㅎㅎ
돼지는 그냥, 아무거나 주면 됩니다^^
어심전심님
점점 영양실조 느낌이~ ㅋ
선택과 의무는 다르지요.
욕망이 아닌, 천사의 의무~
그재미로 낚시하는건데요
증세가 ..
이상.....
그냥 낼 얼음 구멍 파내고
돼지들 밥주고 오세용 ㅡ.,ㅡ
언제까지 믿어야 되나?
본전은.
찿을수 있을까?
선입금 받습니다~ ㅎㅎ
뭉실뭉실님
아직도, 초짜가 맞는가 봅니다~^^
규민빠님
증세라뇨!
얼음은 무섭습니다 ㅎ
용우야님
항상 진실된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다만 결과가 저를 배신할뿐~ ^^
모순덩어리네요...
빨간따공에서 초록따꽁으로
처방전 변경합니다
돼지들이 불쌍해~~~~~~~ㅎㅎㅎ
이제 때가 거의 다 왔다. ㅎㅎㅎ
돼지 쉐키들아.
니들 빠짝 각오히고 있어라~!
아무리 기운 없어두 니들은 내 밥이니라~~~
크하하!
머 이런 말씸이시쥬?
공감되시는지요 ^^
새벽정신님
모두라함 또한 모순이지요~^^
콩나물해장님
처방전이 확실한지요? ㅎㅎ
스테파노선배님
돼지들에게 의무아닌 의무에 천사의 직무는 늘어만 갑니다. ㅎ
잡아보이머하노님
언제나 살찌는데 동조하고, 과도한 스파링에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워케하면 독대할수 있을런지요? ㅋㅋ
어항에 키우시고
눈팅으로 독대하시면
됩니다
눈팅을 원하시면 장비는
중고장터에
아니면 가지러 갈까요
저도 배우러 갈랍니다.
어항 가지고는 안됩니다 ㅎㅎ
구마수걸이님
3월 부터는 아마도 주말에는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