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회원님들 제가 서산모월지에서 보트낚시를 즐기고있었는데요. 27일 오전에 노지낚시많이 하시는쪽말고 떨어진 수초군락에 보트를 정박하고 도선용보트로 나와서 일을보고 오늘 30일 낚시를하러 갔더니 낚시대와 낚시가방만 쏘옥 가져갔네요.
보트를타고 들어와서 훔쳐간건데...작정하고 훔쳐간거지요...
청명MX30대~48대 쌍포,쓰리포와 자수정큐대 몇대해서
30대정도 털렸네요.
낚시대에는 옥로수제찌와 비바섬광찌가 채비되어 있고요
보증서는 차에 있으니 만약 판매한다고 해도 보증서 없이 팔아야될겁니다.
낚시대야 다시 사면된다지만 화가나서 여기에 올립니다.
조용한곳이라 노지하시는분들도 장비셋팅 그대로 시내왔다갔다 하시는데요 도둑넘 있으니 회원님들 조심하세요.
혹여 찾기는 힘들겠지만 제보를 해주신다면 합의없이 벌 받게하겠습니다.
ps.낚시대는 지금다시 살거다 잡으면 절대합의없다 도둑넘아!
나쁘네요.
3일...
보트 안 끌어 간게 다행이네요.
그냥 30일 날 낚시를 가시지...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특히 충북쪽 충남쪽 도둑넘들 천지
조심하세요~
땅
전천후로
이젠 가리지않고 있네요
조심하는수밖에 ~
귀찮더라도 철수다 하셨어야...
도선생은 낮밤 가리지 않아요...
이건 맘 먹고 한짓임ㅜㅜ
그지같은 넘
잘 먹고 잘살긌냐?
에휴 도둑넘들
낚시 끝나고 일을보든..철수할때는 장비를 빼야하지 않나요~~~~~
대청도 일주일 출퇴근 해 봤드만 보트대노구 도선으로 밤에만 왔다갔다하드만요~~~~
물론 저는 매일 걷어오구 담날 다시 핍니다
중국인들 2~3명이 대낮에 칼 들이대고
대놓고 장비 뺏어간다고 하는말도 들었습니다
앵간한 낚시대 풀셋이면 천만원 언저리 합니다
갈수록 고가로 치솟으니 중고로 팔아도 5백인데....돈이 된다는 말이지요
외딴곳 독조 또한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젠 물 위에 떠있는 보트까지!!!!!!!
그때 대창 조곡윗못에서 연이틀 꽝치고있었거든요~~~~
낚시후 낚시대접어서 보트뒷선반에 모셔두고....앞처마는 다내려놔서 물위에 떠있는것까지 훔쳐가겠나 했던
제 생각이 너무짧았네요 ㅠㅠ
낚시대집에 줄감게는 사자마자 뜯어버렸습니다.
청명보증서 없을것이며 30,32,34,36,38,40,44,48 대 쌍포 또는 쓰리포 입니다.
힘내세요
저녁마다 귀신꿈 꾸고 살꺼에요
잊어버리시고 발 쭉뻗고 주무세요.
식사때 자리비우면 절대 안되요.
정말 순식간 인듯 합니다. 잃어버리고 후회하지 말고 한끼 굶는게 더 속편합니다.
설마 보트타시는분이 그랬겠습니까
정치망 치는 어부들 소행아닐까요
만약 자리 보로다니는거면 다른곳의 노지를 후라쉬로 비처보곤 했을텐데 말이죠.여차하면 조질러고 쇠파이프 가지고 다닙니다 저는 ㅋㅋ
힘내세요
낚시대 중요 한것은
다 게놓고 차로 같다농고
잠니다
하고 가고 싶은데....
장비 분실의 아픔 마음이 있어
그냥 갑니다...
님도 ....
잘한거 없슈~~~~
님 보트 포인트 정박해
점유한거랑
뭐가 나쁜거유?...
최초 올리신 글 보고
확마~~~
뭐하 할라다가
다름님들이...
좋은글 남기시며
좋게 어울렁 더울렁 끝낱줄 알았더니..
이건...
뭐
불법좌대 및
선점이나 다름 없는 짓거리를 보고서도
장비 분실이 동조 되나요?
이러니...
쓰레기 버리지...
님들 욕하지 마쇼~//
낚시인들끼리 서로 경각심을 일으켜 좀더 좋은 낚시환경을 만들고자 함이라 할수 있습니다.
쓴소리 하신다고 달갑지않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가입 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자게방에 별로 재미있지도 않은 댓글들을 달아 온지가 얼마 되진 않습니다.
저역시 여기 자게방 활동 전에는 쓰레기도 버리고 파렴치한 행동들을 일삼아 왔습니다.
이곳 자게방에서 많을 것을 배우며 따라하며 실천하게 되었지요
인간은 진화하는 동물입니다.
부디 각성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작성자분도 설마 보트위를 털겠어라고 생각하셨을듯 내지는생각도
못하셨을수도 있을것같네요 힘내시고 잘해결되시길빕니다
제장비도아닌데 너무 짜증이 나네요
도둑놈 이건 도둑넘이건 본인 물건 아니고서야 물불 가리지 않는다.
없어진 물건 아쉬어 하지말구 다음부터 주위에 만전을 기하는게 또 다른 방법이다
운 좋게도 만일 찾게 된다면 형한테 꼭 연락 먼져해라 돈보다 더 무서운걸 보여죠야 겟다.
마음 허탈 하겟지만 보트낚시 좋아하는 사람 봣냐
대인배라 생각하구 그지 접선 햇다 처라
물가서 보자
물론 보트를 정박하고 가서 도둑넘에게 빌미를 제공한것은
맞지만 포인트도 아닌곳에 바람이심해 부들안쪽에 정박한거고요. 노지던 보트던 그곳에선 낚시안할거에요.
쓰레기야 보트던 노지던 버릴넘은 버리겠죠...저는 조심해서 잘수거 하고있습니다.
제가 글을 써논거보셨겠지만 조심하라는 취지에 올려논것입니다. 오늘 잃어버린낚시대는 다주문해서 내일이면 올거에요.
하지만 3일 씩이나 자리를 비웠다 함은 내물건 가지고 가세요...하는
과실이 더 크다고 생각 합니다.... 옛말에 도둑놈도 나쁘지만 관리소홀로
잃어버린 주인 책임이 더크다..라는 말도 있듯이 말입니다....
물론 도둑놈을 정당하다고 감싸는것은 절대로 아니지요...어떠한 경우에도
남의물건을 탐해서는 안되지요....
이번일을 거울 삼아서 앞으로는 장비 관리에 철저하고 도둑맞을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지 말라는 뜻에서 말씀 드려봅니다...
시국이 일제 보이콧 중인데...
청명MX ...잃어버리신 만큼 주문....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는 아니지만...
이참에 국산대도 돌아보시는거도 ......
살겁니다
그거 팔아서 큰 부자 되겄다
망할자식들 인간쓰레기,,
인과응보입니다..
적선했다고 생각하시고 맘 푸세요..
천벌을 받을 겁니다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기는 피눈물 나는 일이 일어납니다
장기정박 했다고 가져간게 아니라
물속에 수장 시키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