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 중에..
의자에 걸어둔...모자와 캡라트를 잃어 버렸어요..
낚시대와 낚시 가방은 그데로 둔채..
모자하고 캡라이트만 사라졌네요..
혹시나 해서 물에 빠졌나 해서 철수전에 근방 1미터 정도는
빤쭈만 입고 훌터 봤는데..
없네요..
낚시를 같이 해온..저의 모자...ㅠㅠ
평소 모자를 쓰지 않아서 모자가 없는데...ㅠㅠ
예비군 모자라도 쓰고 낚시 가야 되나 봅니다...ㅠㅠ
시흥에 있는 낚시터인데..
그날 원줄만 3번 터지는 ..엄청난 경험을..
언넘인지 구경도 못한채..카본 2호줄인데..랜딩중에 터져 버리네요..ㅋㅋ
이번주에 복수 하러 갈려고 합니다 ㅋ
모자를 잃어 버렷어요..
용선 / / Hit : 2961 본문+댓글추천 : 0
용선씨 처녀귀신들한티 넘 인기 많은거 아녀요 ㅎㅎ?
가끔 그런 생각을 하죠..
물속에서 귀신이 걸어 나와도..절대 당황 하지 말고 하던 낚시 계속 하자는...ㅋㅋ
월척에는 2호에 목줄 1.5호로 80크기에 잉어를 끌어내는 분들이 많으시만 실제로 해보면 2호로는 대물은 좀 힘들더군요.
꼭 카본사일것은 없다고 보는데
4호로 무장하시고 꼭 끌어 내세요.
안그레도 무서분데 눈 밑에 후레쉬 키고 불쑥 올라오면~~~~~~~~~~~
그저수지 안가렵니다 ㅎㅎ
언젠가 돌려줄수도~
근데 기다리지는 말아요~
이참에 이쁜거루 하나 사세요~
그리고 낚시하다보면 줄터고 바늘 터지는일
많아요~ 그래서 장비를 항상 최상으로 유지해야해요~
두세번 낚시같다오면 전부 줄 바꿔주세요~
대 부러지는 소리는 전 저수지에 다 들립니다,,,
"빠~~~~~~~~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