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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붕애 12-10-11 21:46

솔은 어디갔나요~~~~~~~~~~~~~

공간사랑™ 12-10-11 21:48

청자, 환희는 할아버지께서 태우시던거라 많이 봤네요..

환희를 즐겨 피우셨는데..

어릴때 불 붙여 주던게 재밌어서 할아버지 일부러 담배 피시게 한적도 있습니다..

아련한 추억이네요...이런것도..

빼빼로 12-10-11 21:49

청자 은하수 단오가 생각나네유~

백해무익~

오랜만에 옛그림이 그려지네요~ㅎㅎ

산아래에서 12-10-11 21:59

군대시절,,,지급된 담배가 한산도와 은하수였습니다.

청자,환희도 피웠었습니다.

쌍마™ 12-10-11 22:03

거북선 심부름 많이 했네요^^~

시작은 청솔이였습니다

그림자™ 12-10-11 22:04

진짜 국민담배 솔 이없네요?

붕어와바늘 12-10-11 22:04

새마을은 심부름..
내가 피운것은 청자부터 피윘네요..

번개머리 12-10-11 22:06

청자 하구 80년도에 나온건 다피보았네요

해머맨 12-10-11 22:09

88골드는요??

풍경이되자 12-10-11 22:25

새마을도 피워봣네요

할머니 피시던거 슬쩍해서~~~~^^

대물♡참붕어 12-10-11 22:29

청자 환희때부터 피웠네요
20 여년 피웠는데
이젠 별로 안친합니다

케미사랑 12-10-11 22:47

금연한지도 어언 일년 다되가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별로 해놓은게없는데 최고잘한일이 올해 금연같네요..

팔팔골드의 약간 독하면서
그 구수한맛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각씨붕어 12-10-11 23:15

군대에서 팔팔과 도라지 폈는데.. 제대하고 끊어서 지금까지 안핍니다..흡연과 체질에 안맞더군요..ㅋ

붕어꾼66 12-10-11 23:17

쯤까져서
은하수로시작하여 원에서끝어습니다....ㅎ

대물포스 12-10-11 23:27

저는 태양 청자 할머니꺼 같이피웠네요^^ㅋㅋ

은하수와 한산도가 고급이었는데.. 아리랑은 최고였죠..

대물포스 12-10-11 23:36

태양말고 환희로 정정합니다 개나리 피워보신분 있나요?

저는 할머니가 골초시라 쌔벼서 많이 태워봤읍니다.

솔같다드리면 담날 청자 몇보루가 우리할매스타일 이었지요

급.. 옜생각이 나네요

적하수오 12-10-11 23:54

퍼펙트500원하던게 안비네요ㅋㅋ

미끼머쓰꼬 12-10-12 00:06

전청자요 새롭네요

꿈의오짜 12-10-12 00:37

아따 내가 피워봤던 담배들이 줄줄이 올라와있네요..ㅎㅎ
옛생각 나네요...
초딩때피던 새마을은 어디간거지?

대물포스 12-10-12 00:55

요상황이면 안부를수없네요. 노래입니다. 십대때부르던건데..

썬이잠든 밤하늘에 은하수들이 동대문과 파고다를 생각하나봐

개나리가 피고지는 한산도에서 거북선을 바라보며 환희에찿네

솔솔솔솔~~ 아리아리 아리랑~

청자속에 피어나는 장미한송이~

한강변에 있는마을 새마을인가봐~~

택공이 12-10-12 05:53

추억속의 담배네요~~~
퇴학당한 형들과 청자 피던 생각이
절로 나네요~~^^

채바바 12-10-12 07:08

두세가지가 보이네요

백해무익이란 말이 있죠 술은 절제하며 마시면 몸에 좋은 부분도 있지만 ...

이또한 과음은 백해무익이지요

서산에™ 12-10-12 08:58

제가 피워본 게 엄청 많네요
청자로 담배를 배워서 환희, 없을땐 새마을,대학다닐때 거북선, 군대에서 한산도, 처음 직장다닐때 솔, 그 후 한라산, 엣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담배 피운지도 어언 35년이네요 끊어야 된다는 마음만 있고 실천을 못하고 있습니다

열혈붕어 12-10-12 12:54

올해36섯입니다 첫담배가 거북선이였습니다

초등학교때 기억으론 그렇네요 시골이라 ^^
그후는 청자와솔 ^^
88나왔을땐 혁명이였죠ㅋ담배의 그이후는 양담배만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