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선배님이 만들어 놓고
시간날때 가져가라 하길래
올만에 한양갔다 왔네요
처음에는 한개 만들어 놨다 하길래
그것도 만든과정을 알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찾아갔지요
쫌 있으면 두바늘님도 온다하기에
설사람들은 다 잘생긴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못생긴 사람도 있는지
첨 알았네요
실망하지 말라고 다독여 주니까
감격해서 점심을 사겠다 하네요
점심 잘 얻어먹고
목부작 작품두개 받아갔고 왔네요

세개중 저처럼 잘생긴작품


그리고 오는길에 잠깐 몸맛도

제가 가장 잘생기고 준수한 외모에 질투하시는 선배님들 체면은 살려드려야죠ㅋㅋ
그렇다고 잉어 한테 화풀이 하진 마세요 ~ㅎ
물한테 잉어까지 뜯어내심꽈?ㅡ.,ㅡ
그럼..잘생기고..힘좋고..키도 큰...
누님집 다녀오는길에 신월동 지나는데 왠지...음침하고 그런게 이유가 있었군효~~~ㅋㅋ
두몽님 이라서,
선물도 두개나 받으시고
좋으시겠습니다. ㅎ
함양 혼외정사 산문을 지키는사천왕도 울고갈 외모로 공포를 조성하는바람에 그만 흑흑흑~~~ㅡ.,ㅡ
설와서 걍 인상쓰니 나오더라??
조심해야겠슴돠아`! 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돈도 많이 벌고 행복하십시요!!
무션분들..^^~
설인데 ㅋ ㅋ
내처럼 못생긴 사람도 가면 하나 내 주실련가.?ㅎㅎ
강탈인지 자진 진상인지는 모르지만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