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상 (象)
강신규
밤 새 평안 하셨습니까?
눈 뜨고도 끝내 다못 이룬 사연 있기에
오늘도 서리내린 새벽 끄트머리에 서서
묵묵히 앞산 머리자락을 헤아리고 있습니다.
이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 편도 아닌
느낌표 없는 흰 경계선을 빙빙돌아
밤 새도록 떨어지는 눈송이들
하나. 열.백송이 다 세셨는지요?
입김이 하얂게 얼어붙고
차바람 휙 휙 눈물시린 겨울밤
북한강 어느 줄기에 선가 강물을 타고 흘러가는
한편의 신화 는
나의 가슴에 한 그루터기의
빈상 (象) 이 되어 버렸습니다.
해놓은것 없이 또 하루가 .....
미미한 이 능력으로 그저 먼산만 바라볼수밖에~~
그려 애가 없나 마누라가 없나 무엇을 더 바랄까 욕심이겠지 !
첫사랑의 기억은 언제나 잔잔한 살 떨림으로 다가 오지요`
이번주 바로 첫 사랑을 맛볼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겠네요!
화보를 보니 중부권 위로는 첫 어름기회가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머나먼 남쪽하늘 밑에 계시는 님들은 서운해도 걍 물낚으로
그나마 날씨라도 좋아
하늘이 도와주면 감지덕지`~
목요일 아침 입니다.
힘차게 "화이팅" 입니다.
아웅~~졸리~!!
검단꽁지님 정말 부지런 하심다.
아침 든든히 드시고 즐건 하루 만드셔요!! ^^
택시님. 밤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수요일 아침 ....
가계 준비 끝
일시작 합니다
12월 은 Ahi(참치) 값이 하늘높은줄
모르고..고공행진중 ..ㅜ.ㅜ
바다가서 잡어올수도 없고
출석합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피러님 오늘하루 수고 하십시요!
이참에 울 월님들이 참치 낚시로 전환 해서리 지구를 한번 흔들어봐??
건강한 하루 맹그셔요!!
따뜻한 아침이네요^^
노벰버레인님을 위해
붕어낚시 잠시 쉬고
참치잡으러 .......눼!!??↖(^o^)↗
빨리 얼음 얼기를 기다리면서
같이 타고 갑니다
서울에서 함 출석해봅니다 ^-^*
부산으로 출발해야죠ㅠ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슬슬 웃음이 나옵니다.
모든분들 홧팅!!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여자사람들 허락없이,
이상하게 나온 사진
일부러골라서,올렸다구....
두달이 해체작업 당할뻔 햇어염!
흑!.......
추..울...썩!~~~
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