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목표로 했던 3회/년 헌혈
오늘 목표달성 하였습니다
10시에 집을 나서 빠쓰를 불러타고 목동 헌혈의 집으로....
(참고로 목동헌혈의집은 현대백화점과 행복한세상 사이에 있습니다.)
지난 8월말에 찾았다가 내시경 때문에 퇴짜 맞았었는데 이번주 아님 9월엔 시간이 안될거 같아서, 시간을 냈습니다.
전혈 400ml ????...
성분헌혈 하시는분들이 더 많아 좀 더 도움이 되라고 전혈을 합니다.
헌혈하고 나면 하루 이틀새 새피가 생성되어 더 젊어진다고 믿고 삽니다.
껍데기야 어쨌든 피는 젊잖아요... ????
헌혈 끝나고 선물이 뙁...
올해 세번째라고 비타민도 한통 주네요... ㅎ
이글이 혹 불편하게 느끼실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느날 라디오. '여성시대'에 70세의 노신사분이 만69세라 마지막 헌혈을 하셨다고....., 생애 206번째헌혈을 하셨다고 사연을 보내셨더군요.
그 사연 듣고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해서 혹 우리 월님들도 참여 가능하시면 헌혈에 동참 하시라고 올린글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즐거울운 주말 보내시고 대물 하세요.
글을 읽고 불편하게 느낀다면
그 사람이 잘 못된거지요
좋은 나눔 실천하신 겁니다
저도 좋은 나눔 실천하고 싶은데
요근래 글 보셔서 알겠지만
피가 너무 뜨거워서...
쿨럭~
?
죄송합니다
주겨주십시오
비겁한 변명이였습니다 ㅠㅠ
기회가 되면
좋은 나눔 실천 함께 하겠습니다 ^^;
낚시가시면 사짜 삼마리 하세효^^(이박사님 버젼)
ㅎ
한숨자고 강쥐 데리고 뒷산에 산책갔다가 선물받아 왔습니다...
조금 늦어 일부는 버렸지만 그래도 큰 선물이네요...ㅎ
400미리를 400마리로읽었으니ㅡ^^
노지사랑님께 박수보내드리며
저도 기회닿는데로ㅡ^^
맘은 뻔한데 실천이 어렵네요 .
내피는 못쓴데요
월님들 할수있을때 많이 하세요
노지사랑 님 사랑의 박수 보냅니다^^^~~
지내시길빕니다
지보다두 연세가 무자게 많으십니다.....
이웃사랑 실천하시는 노뻥님의 심성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별일도 아닌데 쑥스럽네요...ㅎ
물범님.
그러시믄 앙돼요... 다 아는 사실가지고 뻥치시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