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출조하다가 이번주는 꼼짝마라가 되었네요 다음주는 추석이 또 꼼짝마라... 벌써 몸살이 나는데 다음주까지 저수지에 못가면 병원에 입원하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수지가 이렇게 그리운 곳일줄 미처 몰랐습니다 이번주 출조하시는 월님들 꼭 덩어리 상면하시고 오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맴을 차분하게 가라않치시고 이곳 월척지에서 눈팅으로 대신하셔도 무방합니다
한가위 풍성하게 잘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오늘 아침 몸이 넘 아파 집에서 울고 있어요..ㅠㅠ
낚시 안간다고 몸살 안나요..엄살 부리지 말고 빨리 막둥이 기저귀나 빨아요..청소도 하고..
그리고 나서 촌에 내려 가세요~ 차 밀리기 전에..^^
명절인데 참으시고 집인,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다음주말 가셔야죠.
쿠마님 말씀데로 어딜 가든 월척에서 출조 대신하면 됩니다.
월척하세요.
못가실 땐 꿈속에서라도..........
저도 이번주 행사가 있어 꼼짝마라
담주는 추석이라 꼼짝마라
올해는 꼽아보니 4월이후 딱 두주빼고는 매주말 출조했었는데
이번에 연속 2주를 꼼짝마라 할려니
신종플루보다 더한 고열과 몸살이... ^^;;;;
아주 가끔이지만
막내녀석 응가 치워줄때가 그래도 제일 행복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후 10월 둘째주부터 몇일간 장박 들어갑니다
그때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모든 월님들 멎진 주말 상큼한 주말 되십시요
짧은 추석연휴라 오늘 듬직한 아들놈들 앞세우고 벌초겸 성묘 다녀왔습니다(강화도 근처))
추석 당일은 실향민 2세라 가족끼리 임진각 다녀옵니다.
10월 둘째주라...제가 혹 대구에 지인을 만나러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
요 인사말은 악동님 전매 특허? 입니다.^^
권형님 오실때 한번 뵐수 있길 희망 하면서..
집에서 찌만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는 하늘이 두쪽나도 들이대러 갑니다. ㅋㅋ
매일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다
꼬맹이 녀석들 데리고 갔더니만
얼마나 좋아하던지...
종종 데리고 다녀야 겠습니다....
그래도 낚시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마음의 병이....
또 닉네임 마음데로 바꾸면 벌받는거 아시죠. 떼찌~~~~
설마입질! 못믿어면 안되죠. 다음엔 무조건 입질로 하소
몸살함 나보이소.
다음번 별명 바꿀때는 무조건입질로 꼭...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ㅋㅋ)
꼬맹이 녀석 커다란 연을 만들어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이름이...
낙하산 비슷하게 공중에 뛰워서 바다에 판자놓고 열심히 바람에 의지해 내달리던데요...
워낙 무식해서...
패러 글라이딩에 수상 스키를 접목 시킨 신종 레포츠를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요..
저도 무식해서 전문 용어는 모릅니다..
전 바다 레포츠는 오로지 젯트 스키와 다이빙 밖에..
몸이 편찮으신게 아니고 낚시를 못 나가서 몸살이 날
지경이라고 해석을 해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20수년을 몸이 불편하여 낚시를 못나간적은 한번도
없다할정도로 건강은 타고났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 아니겠습니까
건강을 잃은 다음에 그 무엇이 위안이 되겠습니까
건강 단디 챙기시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낚시를 가지 못해서 생긴 병입니다
몸은 멀쩡한데 마음 한켠에서 몰살기기가 일어납니다
낚시가면 금방 쌩쌩해 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악동님 이셨네요..
악동이 좋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