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하여 안오는 잠을 청하는데 이런저런 마음이 심란하여 잠이 안옵니다
눈을감고 생각을 합니다....낚시하는 생각을 하다 스르르 잠이들면 참 좋겠다 하고
머릿속에서 넓은 저수지에 펼쳐놓은 찌를 응시합니다....시간은 계속 흐르고 멋있는 찌올림을 상상해야 되는데
멋있는 찌 올림이 생각이 안나서 찌를 못 올림니다. 아니 본적이 없나... 이제는 마음속의 초능력으로 찌를 올립니다.
찌를 올려야 하는데...올려야 하는데...하지만 찌는 안올라 옵니다...이런 젠장...찌에 신경쓰다 잠만 다 깼네요.
어제밤 이야기입니다 ㅋ ㅋ
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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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조 가십니까?
전에 어는분이 호흡법 올려 주셨는데 까먹었네요.
잠이 잘 들던데 단점이 바로 깬다는것!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