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게 쉽지 않지만
전 내일또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날일을 해야 합니다.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가욕을하고 시작해야만 결과가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 내일 또라고 했으니 매일 그런놈은 아닙니다.
이번이 두번째 이지요.
할 욕을 생각해 보니
야~이 시부럴넘의 기지배야 ..
야 이상넘의 녀어언아
개 조오가아튼 녀언넘들이 지랄하네.
날 지버너어봐 미치이인넘들아
등등이겠지요.
나이 이제 19 먹은 아들을 꼬셔서
미래에 쓰라고 넣어둔 돈을 보험으로 전환했답니다.
장기 20년 짜리로.. 그것도 은행도 못믿어 우체국에다 넣어둔 돈인데요
후견인 이 필요해서 제 사인이 필요한데
아들에게 대신하라고 했다는군요.
그래서 욕좀하려고요.
욕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하루하루 사는것이 전쟁입니다.
무대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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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 나오고도 남을 상황입니다만
저런 인간들한테 욕하면 입만 버립니다
차라리 법대로 하셔서 정말 따끔한 맛을 보게 하세요
저도 20년 넘게 금융쪽에 몸담고 있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부디 잘 해결보시길 바랄께요...
지금 아홉시 뉴스 예고에 보험왕이 고객들 속여서 70억 해 먹은 뉴스가 나오고 있네요...
개인이 아니고요 .
우체국도 별 일 다하네요. 미성연자라면 설혹 그 명의라 해도, 부부 모두의 동의를 얻어야 전환이든 해약이든 출금이든 가능할텐데...
19세면 금융에서는 각 권리 핼사가 가능한 나인인가요? 잘모르것네요.
차분하게 대처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19살인데 55세되면 연금수련한다는군요 ..일시납으로 .ㅎㅎㅎ
35년후의 일이지요.
92년 2월 14일 생인데 2월 7일 계약..아직 미성년일때 친권자 사인을
아들에게 시켜서 계약한거네요.
보험 해약해서 손해보는거 가지고 쓴글이아닙니다.
몃 푼 돈에 연연해 살지 않습니다.
돈이 조금 없어도 사는거 큰 차이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돈돈 하지않습니다.
그냥 세상이라는것이
욕부터 해야 조금 바뀌는 현실을 비꼬는 글입니다.
바보가 되면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조직이 너무 많은 세상이 싫은것 이지요.
개인적으로 전화 까지 주셔서 조언해주심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일 욕을 안해도 되겠네요 ^^..
악동님 관련 ..
몃가지 서비스~~~~.
제 회원정보 보시면 마지막 끝자리가 * 표입니다.
꼭 필요한 사람은 0691~0699 까지 9번을 전화하면 통화할수 있다는
뜻으로 , 아무하고나 ? 꼭 필요할때만 전화하시라고 비공개로하여
전화 번호를 안알려 줬는데도 전화한 회원은 악동님과 진풍님 두분이였습니다.
악동님은 제게 조언을 하기 위해서 , 진풍님은 쓴글을 삭제하기 위해서 .^^
오래도록 월척에서 활동하실수 있는것이 세세한 배려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전번 등록하랬는데~~~ 안해서ㅠ.ㅠ. 미안합니다.
좀점에 온것도 누구인지 모랐네요, 이번은 두번째라 정말 등록했습니다.
삼년에 한번 통화할지라도 지우지 않을게요 .ㅎㅎㅎ
좋은 사람은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참 다행입니다..
월척회원분들의 힘이 느껴집니다..ㅋㅋㅋ
한강붕어님 화이팅~~하세요..
혹시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시면
전화주십시오.
분명 잘될겁니닷~^^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한강붕어님
전시중에 산다는거 힘든 세상입니다.
건강 하십시오
한강붕어 선배님 ..욕 참 재미있네요..~ㅎㅎㅎ
그래 아이엄마가 펀드나 적금등을 좀 들어주는편이네요
아이들 문제로 장난치면 열받죠~~썩을
잘해결 됏다니 다행이시고 ~~~욕을 미리 준비해둿다 합니까ㅎㅎㅎ
잘배워둿다 써먹을일이 있으면 조언듣지요..저도 한욕하는데 역시 한강붕어님이 고수님^^
처음엔 취소안된다고 했는데 인상 쓰면서
"좋은말로 하니 개로보나?" 했더니 담당자 도망가고
옆에분이 취소해주네요.
언제까지 아들을 챙겨줘야 할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