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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셔워요~

하늘에서는 천둥이 치고, 비바람이 몰아치며 퍼붓는 빗줄기에  왜?

그동안 스쳐갔던 돼지들이 떠오를까요.

허벌나게 많은 돼지들이 제손을 거쳤갔는데,,,

아 ,무셔워!

 

 


조만간 날잡아 육돼지 한마리 잡아 바베큐해서 물돼지 위령제를 지내기를 귄합니다.

물론 그날 산채식구들 초청하시고요..^^


여기는 지나 갔습니디ㅡ.
노지선배님
몇아리 빼고는 고향으로 돌려보내서 위령제는 패수! 예요. ㅎㅎ
여기도 좀 시원하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래서

그린피그님께서 오신 겁니다.
천중번개 살벌하네요.
저야 워낙 곱고 바르게만 살아서 무서운 건 없지만유.^^
이런날은.
건물밖으로 나가는거 아입니더.
뭐 ~
워낙 착하게 살아온
저는...쬐메 생각해보구요.ㅎ
쩐댚님
오늘 전국적으로 내린다했는데 조용한가봅니다 ~^^

피터선배님
그분 맨탈이 갑이죠^^

잡아보이머하노님
믿어야 할까요? ㅎㅎ
별은내가슴에님
밖으로 한번 나갔다오세요 ㅋ
가만!
아니 인상으로 보면 천둥,번개 할아버지라도 때려잡을만한 분이....
엄살이 넘 심한거 아냐요?

여튼 육돼지 바비큐 할때 부르삼.
한점 얻어먹어보게...
노지선배님
세상의 모든 진,선,미를 겸하며 세상제일 순둥합니다 ^^
에구머니나..
좀 있으면 여기에 퍼부울라나요?
병원 건강검진 끝나고..오늘 하루일 제끼고..또 나왔는데..ㅡㆍㅡ
이박사님
제가 아랫배가 쪼끔 나와서 그렇지 한몸매합니다 ㅎ

초율님
후딱 파라솔 피세요! ^^
아... 아니! 왜 그케 불신이세유?
성경에두 나와유.
믿는 자에게 사기가 있다구...
이 이건 아잉가???
비가 온다고 하더니 안오네요 여기는 ....
잡아보이머하노님
그렇죠?
제가 겁니게 잘생겨서요~ ㅋ

검단꽁지님,
붕어야나와님,
거, 이상하네요.
전국에 오다고 했는데~

규민빠님
저도요~!
제가 좋아하는 날씨군요..
이런날에 낚시를 가야하는데..
아무도없는 낚시터에 천둥,번개가 치고..
혼자서 주문을 외웁니다..
분신사바..분신사바...
계신곳은 이미 지나갔겠죠?

여기는 약간흐린정도
습도만 억수로 높아....
감사해유님
아니요~^^

객수심님
저는 낚시가 좋아도 이런날은 싫은데요~^^

콩나물해장님
지나가고 바람만 불고있습니다~^^
아무래도 비 좀 올것같아서,,지금 철수해서,,집에 들어왔습니다,
근데,,용인 건너뛰고,,지금 원주에 퍼붓고 있다네요,,ㅡ,.ㅡ
아랫동네는 비는커녕 찬바람만 불더군요-,.-;
전 스쳐간 그녀들이 생각나네요..
줄잡아 2개 소대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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