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 상품 불매가 한창입니다.
강요나 선동이 아니라 각자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합니다.
저도 가능한 범위에서 참여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작품조행기에 대표적인 일본떡밥 브랜드 로고를 담은 명함이 대표 이미지로 노출되는
낚시터 환경캠페인 동영상이 올라와 있네요.
게시자의 닉네임에도 브랜드가 포함되어 있고
영상 전체에 브랜드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좋은 취지의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일본 떡밥 브랜드 홍보로 보여질 소지가 다분해 보입니다.
게시자의 표현의 자유를 평가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민감한 시기에 이런 게시물을 올린 의도에 대해서는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민감한 시기인데 보란듯 명함을 드러내놓고 찍으셨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의도가 있으신지 세심히 살피지 못하신건지..
그냥 광고.
수입업체 관계자 아닐까요?
먹고 사는 문제라고 이해해줘야 하나..
뭐 여하튼
이 또한 보는 이들의 판단에 맡겨야겟죠.
행보를 보면
본색이 나오겠죠
무덥고 후덥지근한 날씨 잘 지내시지요?
한번 조행란에 드가봐야겠네요`!!
생각도 없는거 같음...
시국이 어느 시국인데...
여러가지 의도가 보입니다.
호구로 보니
시국이나 뭐로 보나
좀 지나면 잊겠지...하는거죠...
노이즈 마케팅과 비슷 하다 여겨집니다
보기 좋지 않습니다.
홍보성 의도가 다분해보이네요
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너무 멀리 갔나요?
개봉안한 일산 글루텐 떡밥 3봉지 어디 들고 가지도 못하고 창고에 고대로 처박혀 있습니다.
누군가가 보고 욕할까 싶어서 들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봐야겠습니다
요즘같은 예민한 시기에...
참 한심 합니다.
이완용도 먹고 살려고 했다면 용서가 되나요?
살기는 살아야게꼬...
운영자가 작품조행기에서 낚시동영상 게시판으로 옮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