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가신님 그리움을 남길까 하였는데
이젠 편히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여기서 멈추기로 하고...
뭘 끄적거리지요 ㅎㅎ
[자재]
계측판- 미송 집성목
몸체(윗 판)- 느티나무 --- "윗 판에 아가미 지느러미 까지 스카시,
거치대- 느티나무
사이즈- 체장560mm , 체고250mm , 계측범위450mm
"붕순이가 우측을 향한 유일한 자세"
제작 의뢰 받은 수반을 제작하다가 여가 시간에 요기까지만... 또 밥먹으러^^



^^;
수석놓는 ??
제 생각이 맞다면
잊었던 취미!
정겨운 단어를 만나 반갑네요 ㅎㅎ
<살아도 백년을 다 채우지 못하면서(백년도 살지 못하면서), 어찌 천년의 근심을 안고 사는가>
손목도 허리도 편찮으시다 들었습니다만, 도와드릴 방법이 없음에 송구한 마음 뿐입니다. (__)
어흠~~~!!!@@
계절바람 선배님의 원문을 아무리 읽어봐도
이박사님께 도와달라는 선배님의 말씀은
도무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워떠케 된 일인지 설명을 바래볼까요? @@"
아아니 그냥 후배로써 선배님께옵서 손목과 허리가 아프시다는데 뭔가 도움이 되드릴 수 없어 죄송하고 그렇다는 말씀입지요.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요. ^.,^;
맛난 저녁드십시요^^"
월척의 왼손잡이 파이팅!
켁 ! 건강 하시죠 ?
걍 여백으로
남겨 주시면 필히
보은 하겠습니다.
^^
두달이 왼손잽이 인걸, 어떻게 아시구...ㅎ
"내 지평의 확장"
이라고 새기고 싶습니다.
말씀하시는 "내 지평의 확장" 을....
"시간(?)의 연장"..으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을련지여?
후다다닥!~~
마시옵소서.
여백일 때,
지평선,수평선,
우주 저 넘어.
은하영웅전설을 너머,
신이 되오옵십니다.
통촉,또오 통촉.
모가진 못내놓지만.
또또오 통촉 하시옵소서.
취기이옵니다.
주시마옵시고,
아무것도
새기지 마옵시고.
가신
님
님의
가슴에
새기시옵소서.
가신
님
가시는 걸음걸음
쉬이, 펀히 가시도록.
가시는
님
당신이
채우시게 하시옵소서.
하나는
님...
하시옵소서.
종로 육거리. 시정잡배니 괘념치 마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