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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녹음 으로 뒤덮힌 산골 소류지 푸른 물결 위에 반월이 수즙게 비추니 이내 북동풍 불어 흥에 겨운지 춤추게 하네 더불어 이름 모를 산벌레 개구리 합창을 하고 강태공 또한 콧노랠 흥헐 거리네 강태공 비록 몸은 가난 하지만 마음 만은 천하제일 부자 이거늘 밤하늘 별을 헤아리면 먼 훗날 부귀영화를 그려본다 짝잃은 소쩍새 슬피 우니 강태공 또한 님을 그리워한다 수면위에 님의 얼굴 그려보니 이한밤 지새워 님의 사랑 찾아본다 -만취 빵삼-5월 어느날

대명이 멋지십니다

글 또한,
일품이십니다^♥^*
같고십은 점수 다 가지세요..

아침에 좋은글 감사합니다....
인님요~^^
시인으로 전향했능교~?

우째..........멎찝니데이~ㅎ
ㅋ와우~~~~

ㅋ넘 멋진 글귀입니다~~^^

ㅋ감상 잘 하고 갑니다...^^
꽝~~점요...^^


텨~~~~
아C  또 이쪽이 아니네..
역시 술낌에 쓰신 글이네요 ~~ ㅎㅎ
낚시는 안하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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