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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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자2 / 2011-12-28 12:01 / Hit : 1879 본문+댓글추천 : 0

그저 가벼운 것이길 바랍니다 물가에 수양버들처럼 나도 그곳에 풍경이고 싶습니다 그 가벼움에 동화되어 일상마저 가벼웠으면 ...

붕어와춤을 11-12-28 12:05

문제네요

붕애성아 11-12-28 12:19

낚시 드리우고 공부허고 있능갑인디~

좌대 좋고~

돌 곳부리 포인트 좋고~

역쉬~ 술은 있어야 되능구만~

제작자 11-12-28 12:38

분위기는 좋은데...

할배가 뽀샾하신거 아닌지요~

전북김제꾼 11-12-28 12:42

팔뚝 끈어지겠어요 ㅎㅎ

할어버지 ㅎㅎㅎ

손맛 보셨나 ㅎㅎ

얼굴에 미소가 ㅎㅎ

까까요 11-12-28 12:49

입질좀 하시나요?

으~응 이제 한마리 해놨구만...허허

할배 ...새끼 손가락 보이시죠? 이제 한마리 랍니더....ㅎ

행복한날 11-12-28 12:57

까까요님 ㅎㅎ

조거이 6마리째아 닌가요.^^*

은둔자2 11-12-28 13:02

해석이 분분하신데
지금 신선께서 입질이 없으시니
선녀나 만나러 가시겠단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유랑수 11-12-28 13:40

ㅋ 음 무엇을 낚고 계신가요
ㅋ 미끼는 무엇을 쓰시는지요
ㅋ 용궁을 낚으려면
ㅋ 미끼는 무엇을 쓰시는지요
ㅋ 혹 인어공주 라면
ㅋ 할배요
ㅋ 멎져 부러요
ㅋ!ㅋ? ㅎㅅㅎ

소박사 11-12-28 13:46

거실에 저런 그림 하나
걸어 놓으면 좋겠군요~

초보무사 11-12-28 15:16

찌도 없이 진정한 세월을 낚고 계시는군요...

무릉도원이 따로없습니다...^^

월붕1 11-12-28 18:10

새끼 손가락의 의미는?????????

誠敬信 11-12-28 18:58

서찬수 나오라구 구래!!

진짜 갓낚시 원조이시구먼 ㅋㅋㅋ

잠못자는악동 11-12-28 23:13

한참의 세월이 지난후 은둔자님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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