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이 오늘 아침 딸래미 등록금 고지서를 건네줍니다.
다행히 문과쪽이라 조금 쌉?니다.
이공계나 의학계열은 훨씬 비싸다는데..........
거기다 두명이면????
내년엔 작은 놈도 가는데~~~
~~휴우!
한숨만........
무척 힘 드시겠습니다.
붕애엉아 / / Hit : 4059 본문+댓글추천 : 0
저두 두늠다 대학교를...허리 빠지겠습니다...
요즈음 두늠다 군대가서 열심히(?) 저축하고 있슴다...
아이고 허리야~~~~
부지런히들 일하세요 ^&^
그날 잘 가셨는교?
못달님 등록금 대시느라 허리 뿌사지시겠네요.
제 첫 등록금은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140,250원)이 제 첫 등록금 입니다.
이공계가 등록금이 더 비싸다는게..ㅠㅠ
이공계에 직종하지만서도..마음이 아퍼요...ㅜㅜ
레슨비에 에효!
자식 다키우고나면 바로 골로 갈것 같네요.
7시간40분 걸렸다는...
그래두 진천에서 청주->문의ic->상주까지 괜찬았고
상주에서 부터는 잘아는길이라
고속도로 막혀서 국도로...
그라마 한학기에 한 700만정도 내볼 용기가 있서슈~
우리 아들은 130만원만 내면 돼던데......
텨~
울 아들넘 유치원비도 만만치 않아유 ~~ ^^ 한달에 40정도 하는가 몰건네유 ㅜㅜ
내년에 한 놈 더 들어가면 우짜죠 ???
우짜든지 5년 버티고, 이후에는 니들 알아서 살아라 하려구요.
효도하는착한 녀석들 두셨네요!
작은넘 450
큰넘 전공심화 250 후덜덜입니다 28일까지 납부하라고 하네요...........
흥!!
울 아덜넘 국립대 70만원씩 내고 댕겼씨유~~
약오르쥬?
그런디.......................
취직을 못해 2년 가까이 노는디 미치겠구먼요
취직한지 두달 됐슈
졸업만 시키면 끝날것 같쥬?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지라..........
진학률 80%가 넘는 판인데 등록금 너무 비씨지요.
더 비싼 나라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냥 다니는 나라도 많거든요.
반값. 반값. 반값.
"5치특수전부대"원 전~~원 집합~~~~~...
"중대장"이 쏜댑니다...
사나흘 굼고 오세요 ㅎㅎㅎ
그리고 우린 둘이여요.
"도자앞에서 삽질하는~~겨"!!! 시방~~
두 공주님이 큰 나무가 되어 시원한 바람과
뜨거운 햇빛을 가려줄 수 있는 좋은 나무로
잘 자랄 것입니다!!
"이정원"님~~~
막내가(고3) 아들이예요...
졸지에 딸기 아빠 될 뻔했네요 ㅎㅎㅎ
자식놈 둘대학졸업시키고나면
낚시대변변한것하나없읍니다
그만큼 힘들다는애기입니다
정말너무 비싼니다
그래도 등록금 쌀때지는 두놈 다졸업시키고 지금은 등록금 걱정은 뚝
다들 힘드시지요
월님들 힘내시고내일을 바라봅시다
영아님
좋으시겠읍니다 장학금이라
부대장님이 한턱쏘으라고 하고도남겠읍니다
이쁜따님두셔셔 행복 하겠읍니다
좋은시간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