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심히 관심 없는듯 베란다에 방치하듯 하였는데
요렇게 꽃대가 나오더니
꽃망울을 터트려 주네요
향이 은은한게 좋은데
목이 탁 트이는 느낌이. . .
향 많이 맡으면 음치 탈출에 도움이 될련지~ ~ ? ?
노래 잘하고 싶은분 코를 가까이







옆집에 알로에도 있네요.
이게 문주란이군요.
저희 집에도 엄니가 키우던게 있는데..
저는 정윤희랑 장미희를 키웁니다만.
역시 연세가...
요즘 대세를 키워야지
몇물 간 분들을...
근데 먹어도 대는겁니카?
꽃 이미지가 깨끗해 보입니다.
잘 귀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향기가 전해집니다.
제 삼실도 작년에 피었는데
올해 꽃대가 올라오다가 시들어버렸네여...
뭐가 문제인지. .
특이한것은 꽃대가 줄기 가운데서 삐지고 나오네요
저녁되니 향이 더 진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