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갈 처지가 돼지않으나 오늘 3시간만 온갓 시름을 잊기위해 물가로 나와 봤습니다 승용차에 항상대기중인 낚시 가방만 믿고 옥수수 한통구입후 딱 두대만 펴 보내요 올해 세번의 태풍으로 ᆢ 조금만 불었으면 했는데 ᆢ 대비는 하였으나 너무나 무력 하더군요 남들 앞에서 항상 웃는 낮이지만 지금의 시련은ᆢ 캐미불빛과 캔커피 한잔으로 내일 또다른 웃음으로 준비 하렵니다 가을 하늘이 참 맑고 높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시원 하내요 다들 행복한밤 돼세요
손맛보십시요.
아픔과 시련뒤에는
그만큼 큰 보람과 기쁨이
따라오고 있답니다
이왕 가신걸음
손맛이나 보고오십시요
짙은손맛 보시게나 칭구님~^^
손맛좀 보셨나요?
뭐 도움도 되지 못하고 씁쓸하네요.ㅠ
수확의 기쁨을 목전에 두고 벌어진 일이라
상심이 더 클거라 생각되네요.
힘 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손맛 많이보십시요~*
저~저~저기요~~~찌 올라 와유
빨리 챔질 하세유!ㅋ
32대에서 방금 ᆢ
물가에오니 좋습니다
시름은 푸시고요^^
어떤 상황 이던지
어떤 이유던지간에
꽝 기원은 유효한듯 하네요....ㅋㅋ
힘내이소....
조금전 무지개처럼
님에게 아름다운 무지개가 있잖아요
물가에 왔으니 손맛 보시구 가세요^^°
이래서 낚시와 월척을 좋아합니다
잉어와 9치 ᆢ참붕어님 ᆢㅋ
사진이 더안올라가내요^^
연일 뉴스에 시골 농작물.과수피해.비닐하우스...
큰 피해를 당하시고 시름에 빠지신
그 분들을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비맞은대다무님!
힘내시고 물가에서 잠시라도
무거운 짐 내리시어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시름은 오늘 다묻어두고 왔습니다
대물꾼님 감사합니다^^
저두 그리맘 먹으니 맘의 평화가^^
채바도 올은 새벽부텀 땀깨나 흘립니다 ^^
아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