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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의 인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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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써놓으시고 데스크에 놀러 오시려
하셨습니까?
연세 드실수록 용기가 드세어 지십니다, 그려.

애정과 충고를 기꺼이 표현 해주신
선배의 내리사랑에 쪼매 감동 먹고 있습니다.

열심히 태클 걸어 주시이소.
정도 덜 들고
내공도 좀 더 깊어지게요.
떡붕어님캉 손 잡고요...ㅋㅋ

그렇찮아도 차 한잔이 생각 나는 시간에
차 잘 얻어 마셨으니
들어가서 자고 내일도 부지런히 함 뛰어 보겠습니다.

연세 드시면서 몸도 옛날 같지 않으신듯 하던데
환절기에 고뿔 조심 하시이소.
사람이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과 부딪기며 살아갑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가 정을내며 살아가는데
아리수님은 눈티 때리가민서 정을내는 아주 독특한 방법을 펼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환절기 건강 유의 하이소
허허...
떡**양반 힘 좀 쓰시겠네요.
아리수님이라는 천군만마를 만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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