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 떠난 힐링 여행.
그렇게 뜨겁지도 않고 선선한 바람 맞으며 시작된
멍 때리기란 명목의 1박 여행.
나의 자리는 있었다.

언제나처럼, 무의식 속에 이루어진 급식시간
왜?
단지 이 순간을 즐길 뿐이니까!
물위의 한점과 같이 오롯이 한점 되어있는 순간이 좋으니까.
그렇게 멍이란 걸 때려본다.
그런데 그것도 지겹다.
이제는 느끼고 싶다!
슬슬 본전 생각이 난다
내가 이리 준다면, 최소한 얼굴은 보여줘야지!
씰데없는 게 전사나 보내서 사람 놀라게하고 ,,,
늦은밤 추적추적 비가 그치지 않는다.
딴짓도 하여본다,

그대는 전사다!
어느새 날이 밝아온다.
지친몸을 풀고자 다시 산을 오르니, 어제의 웅크렸던 버섯은
한껏 기지게를 펴고있다, 나처럼~

간밤 비에 젖은 나의 진지는 치열했던 야간 전투의 내 몸 처럼이나 지친 모습 그 자체이기에 볼수록 안쓰럽다.

나는 단지, 힐링을 원했고, 물 멍을 원했으며 차분한 급식을 원하였지,
급식소 강탈을 원하지 않았기에 그순간 만큼은 나도 맞서야했다.
참교육을 위해서.
질서!


교육은 어릴때 부터~
좀 더 잡으시고 싶으면
연락주세요..
상세히 갈챠드릴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낚천 깜돈....♥
힘이 딸려서 더도 욕심 안 냅니다~^^
감사해유님
제가 맞은듯합니다 ㅎㅎ
4짜와5짜사님
감사합니다 ^^
몇년간 같은곳에서 늘 한결같이 돼지를 살림망 가득 채우고...
난 낚시의자에서 두세시간 이상 앉아 있지를 못하는데... ㅡ.,ㅡ
아무래도 복통약 전문 제약사랑 모종의 결탁이 의심되는디...
얼척수사대 모집합니다~~~.
선배님은 하시줄 아는것이 다양하고, 그에대한
지식도 상당하시면서 뭘 그러세요~^^
잡아보이머하노님
언제나, 대박을 기원드립니다 ㅎㅎ
오지랖퍼님
에휴, 그래봐야 돼지 인데요~^^
별말씀을요~^^
행여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역시 믿고 보는
두바늘채비님의 짧은
조행기!
손맛 보심에 축하드려요 ^^
과분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사랑의 급식소라 카더니
역시 카더라는 믿음이 않가 ㅡ,.ㅡ
고생하셨습니다~
몰라뵈서 송구합니다
사랑과희망의 천사급식소 입니다~ㅋ
붕어와춤을선배님
아이구!
선배님 왜그러세요~^^
무질서는 잡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