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물부족 대표적인 국가 아니겠습니까?
제가 자주하는 저수지가 있는데 허구헌날 배수를
하면 잠굴줄을 모릅니다.
오늘만해도 실제수심이 20센티 빠지네요. 유입되는
물도 상당한대두요.
농사 힘들다 힘들다. 정부가 농부 말라죽인다.
말만하지 실질적으로 내돈 안드는 부분은 막쓰는
그런 국민성으로 나라정치를 논하십니까?
곧 비는 백미리 이상 잡혀 있네요.
일찍이 열었으니 주무시기 전에는 잠궈주셨어야 하지않나 싶네요.
배수기에 배수는 당연하지만 두어달 지켜보니 심하다 싶어 글 남겨봅니다.
얻고자하는게 있다면 할도리는 하십시요.
저의 생각이 잘못 된건가요?
낚시가 아닌..
농사를 위한거에요..
낚시는 취미이지만 ,
농사는 생업입니다...
꼭 배수 하는 저수지에서 하셔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배수 안하는 곳도 찾아 보면 있을겁니다.
누가 모르나요?
어느곳은 배수를 양것 못해서 안하나요?
그런 논점으로 글적은게 아닌데...
제가 볼땐 낚시하는데
배수 계속 해서 짜증난다는 의미로 밖엔 안보입니다.
배수가 필요하니까 하는거겠죠
주변에 논밭이 많은곳이면 어쩔수 없습니다.
농사때문에 지어진게 저수지인데,
배수 한다고 뭐라고 하신다면,
저수지의 용도가 뭐냐고 되묻고 싶습니다..?
이뜻이구요.
실제로 이곳은 따로 관리를 안해서 몇일식 낭비
하듯이 배수를 합니다.
결과를 두고 이런곳도 있다. 라고 문제점을 논한것인데 어따가 무조건 시비십니까?
글로 사람맘을 전하는게 이리도 어렵습니다...^^
식전부터 언찮게 출발하믄 좀 그렇잖아유?...^^
내글에 이렇게 보일수도 있다 생각하시믄
배속 편합니다.
제 서식지 근처에도 비슷한 저수지가 하나 있는데
열면 잠구질 않아요...ㅋ 밤새도록...
한두번도 아니구...ㅋ
술 자시고 깜박...ㅋ
읍내가서 노느라 깜박...ㅋ
그냥 깜박...ㅋ
고향 당숙 야기입니다...ㅋ
그냥 흘러 하천으로 갑니다...
용도에 맞게 쓰셔져야 할 용수가 남용? 되는것이죠.
잘 아는 동네시믄 관리인에게 건의를 조심스레 해보느것도 방법입니다.
금불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수문열믄 술을맥여서 재워유?-,.-?
사람도 자세히 봐야 이쁜지 안이쁜지 보이지요(마음이)
글도 똑같나 보네요^^;
물 빼는것 가지고
뭐라 할것까지는 없습니다.
한달을 혹 두달을
물안잠가도 님께서
그마을 주민도 아니면서
탓하실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만한 사정이 있겠지요
국민성 나무라지마세요.
님 또한 이나라 국민입니다.
제가 볼때도 낚시 못해서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잘 읽어보시면 글쓴이의 마음이 보입니다.
더러운 똥꾼들을ᆢ
어제는 낚시중에 뒤에서 청소하시는
분들말이 (개자슥들 낚시는 안하고 똥만 싸나~)이러시는데 아무말 할수가 없더군요
제가 아무리 아니여도 그분들 눈에는
같은 낚시꾼 일테니까요ᆢ
저는 주로 점심은 식당서 먹습니다 화장실도 가고 세수도 할겸ᆢ 아니면 근처 주유소에 2만원씩 기름넣고 갑니다ᆢ
이야기가 다른데로 새었네요ᆢ
동네 분들에게 눈에 가시인 저희들이
물아껴달라 말할수 있는처지는 아닌듯 합니다
우리나라 물 부족 국가라고 한 말 잘 못 된 말입니다.
대한민국이 물 부족 국가 면 세계 물 부족 국가 아닌 곳 몇 나라 되겠습니까.?
물 좀 아껴 쓰라고 이해하면 좋겠네요.^*^
궁금하시면 관할 농어촌공사, 수자원공사, 지자체에 문의하시면 궁금증이 해소 될거라 생각 됩니다~
배수라는게 마을 이장님들과 협의하여 날 정해놓고 하는경우가 농업용 배수이고, 준설 등 국가공사에 따른 배수도 있습니다~
또한 예보에 따른 배수도있습니다~
참 설명하기 쉽지 않은 저수지 배수 문제네요.
어떤 저수지는 5~10km 떨어진 논밭에도 물을 대주는 역할도 합니다.
수문관리하시는 분이 날마다 수문을 열고 닫으면 좋겠지만 자기 일도 많고 저어 아래 자기 논에 물 닿지 않았다고 전화로 싸우고 나면 소량씩 배수가 되도록 내버려두는 게 나을 수도 있지요.
글쓰신 분이 수문관리자라면 아침 일찍 수문을 열고 점심 때 닫고 다음날엔 밤에 열었다 새벽에 닫고 날마다 할 수 있겠습니까?
못 하실 걸요.ㅋㅋㅋ
정말 물의 낭비란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을 마구사용 하는것이 물낭비이지 저수지의 물을 1년내내 흘려보내도 낭비는 아니라고 봄니다 님의 글을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물부족국가가 아닙니다
농어촌 공사의 위탁을 받고 일정 수당 받고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성실하게 관리하지만
술기운에 불콰한 얼굴로 오토바이 타고 왔다갔다 하시는 분도 있구요
그러다가 깜박 하시는 분도 있겠죠.
글쓴이는 계속 수문을 열어 놓는 것으로 보아 관리 부실로 여기고
한창 물이 필요한 시기에 잘 관리하자는 취지로 쓴 것으로 생각합니다.
배우고 가네요.
믿음이 필요합니다.
각각의 위치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이죠.
배수는
낚시꾼에게는
불가항력의 상황입니다.
마치 비바람처럼 말이죠...
낚시하지 말라고 빼는겁니다~
실제로 모내기 철하고 모내기 끝나고 나면 남양호 수시로 배수 합니다~
낚시꾼들 때문에 논둑 망가지고 쓰레기 논주변에 쌓여있고 차로 농로 막아놓고..ㅎ
민원 때문에 낚시꾼들 접근을 막기위해 배수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낚시하지 말라고 뺀다.... 얼마나 심했을면 그리했을까요?
배수가 문제가 아니고 낚시하는 우리문제아닐까요? 그들은 생업이고 우리는 취미인데 취미가 생업을 망치고 있으니
얼마나 화가 날까요?
반대로 내가 장사하는데 취미생활한다고 가게앞에서 술먹고 소리지르고 주차장길막고 똥싸고 마지막에 갈때 쓰레기까지 선물로 주고간다면
어떨까요? 그들의 입장을 역으로 생각해볼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낚시꾼이 먼저가 아닙니다.
낚시를 못하게 하려고 물빼는 저수지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날씨가 어떻게 될줄알고 무작정 물을빼겠습니까? 그랬다 가물면 그저수지물쓰는 논밭한해농사 망하게요.
저희동네도 한달전부터 일정량 배수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벼일찍심는사람 물데고 양파,마늘 물도 주고. 시설물.,하우스등 그물 내려오는걸로 해결하니까요.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예당지 관리자도 술쳐먹구 퍼자다가 짤렸다는 소문이~~~^^
논에 물 댈 일 생기면 인근 댐권에서 물 끌어다 저수지에 넣으면 되니... ㅎ
우리나라가 물부족국가에 해당되는건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해가 거듭될 수록 심각한 물부족국가에 해당될 소지가 많아서
정부와 관계부처인 환경부와 공공기관인 환경공단, 수자원공사 등등에 7~8년 전부터
물환경본부 부처 중심으로 중장기프로젝트로 TF팀이 활동중입니다
아싸조쿠나님의 원문으로 보아 농사를 목적으로 배수함을 탓하는걸로
그로인한 낚시에 영향에 불만을 말씀하신것으로 보이진 않네요
물낭비를 걱정해서 한말같네요
배수는 보편적으로 농지면적과 농작물 종류 등에 따라 배수량을 결정하여 배수구 개폐하되
상중하로 개폐하여 시간 당 적정 배수량을 조절하여 농작물의 피해를 막습니다만
공기업 또는 지자체에서 직접 수문을 관리하는 대형저수지를 제외한
대부분 소류지는 각 마을별로 배수구관리자(이장, 청년회장 등) 를 지정하고 있으나
간혹 농민이 본인 위주로 임의로 배수구를 개폐하여 타 농민의 경작지에 큰 피해를 주는 경우도.....
또는 드물기는 하나 배수구 관리자가 잠궈야 됨을 깜빡한다거나
실수로 배수구 수문 개폐를 과하게 하여 농경지에 침수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긴 있습니다
이렇게 관리소홀로 낭비되는 물을 막아서 수자원을 보호하자는 말씀같은데요?
논에 물을 대야
농사를 지을수 있습니다.
오늘 물을 대야 논일을 할수있는데
내일모래 비온다는 예보있다고
미룰수 있는게 아닙니다.
지금부터는 모내기를 위해
물을 채워 갈아야하고
벼농사는 팔월까지는 논에
계속 물을 넣었다 뺏다해야 합니다.
낚시꾼이 욕먹는 이유가 바로 이런 문제
배수는 노타치.
요즘 일부러 빼는곳더 많치요
왜 일부 몰지각한 낚시꾼 댐시 안그러겠읍니까...
낚시꾼 땜시 일부러 뺀다구요 남용하는게 아니라......
농번기에 필요하니 뺏겠죠.
결론은 몇일간 더뺏는데. 과하다싶어서 글을쓰게됐습니다.
농사는안해봤구요. 다른 선배님들은 그냥 당연시
하는거군요. 배우고갑니다.
누가 바보인지는 질문하신분 스스로 다시 생각해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