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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와해장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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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물안개와해장님의 글을 보고 잠시동안이지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 易地思之 " 국어사전에 보면 "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해 봄 " 이라고 나오네요..... 중고장터에서 좋은 물건을 분양받기 위한 사람은 분양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반대도 마찬가지 단체로 출조하신 분들은 독조중인 조사님을 배려하고.....반대도 마찬가지..... 인생사......모든일이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면 커다란 충돌은 없을듯 합니다...... . . . 낚시터에서 맛있는 음식 드시는 분들께 고합니다.... 혹시 저를 보시면 한입만 주세요~~~~~~~~~~~~~~~~~~~ (저는 신장 165센티가 안되고, 머리가 까졌으며, 가슴보다 배가 더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선 몰라뵈유...
낚시조끼 등에 빨간색으로 5치병장 써놓으세욧...밥대신 이슬이 한잔~~~^~^
ㅋㅋㅋ

얀녕하세요~평소에 어디로 출조 하시나유!

한 입이 아니라~수라상을 준비하여~대접 함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용!
제대하신듯,,,

안출하셔유5.
헛~ 병장선배님 이셨어요~?

한번 뵈야돼는데..ㅎㅎ
반가워유~^^

좋은 말입니다. 실천하면 다툴 일이 없겠네요.
서로의 입장만 내세운다면 분란만 일어나겠지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서로 배려한다면 볼썽사나운 일은 없을듯 합니다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얼굴 맞대고 술잔 나누면 친구 되는데~~~~~~~~~~~``
내가 불편하면 상대방 또한 불편할 수 있겠지요

낚시터 매너도 공중도덕을 바탕으로 하지않을까요
상대방에게 역지사지를 강조하는 사람들은

역지사지가 품고있는 의미를 제대로 알기나 할까요?



상대에게 강조하는 순간?

역지사지를 생각치 못했다는게 되버리거든요~



역지사지는?

지식으로 앎이 아니고~

조용한 행동에서 나오는 지혜로운 실천이겠지요~



역지사지는? 실천하는 행동입니다.

흐~으~^^'
역시 성아님 께서는 비오는날 글 됩니더 성아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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