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편한마음으로 하루 한번 아니 여러번 들렸다가 재미있는 글보고가는 초짜입니다.
유료터만 다니다가 손이 근질거려 얼음낚시(저수지로 바꿀려고)를 할려고 하니 지식이 무식이여서 물어봅니다.
얼음 뚜께가 얼마나 되어야하며
얼음 구멍을 앉은 자리에서 여러개 파고 한자리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리면되는지
찌는 쓰던걸로 하면 되는지요
선배조사님들 이무식한 초짜 한수 가르쳐 주심이 어떨런지요
항상 발전하는 월척, 저수지를 사랑하는 조사님 건강하시고 어복이 풍만하시길.........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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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의 두께란 얼음위로 올라서서 뚫어봐야 아는데
약한 얼음이라면 이미 늦어버린 결과가 날수도.....
실제 두꺼워도 약한 얼음이 있고 더 얇아도 단단한 얼음도 있고
경험이 없으시다면 사람이 많은곳으로 가시는것도 한 방법이 될겁니다.
채비는 지렁이 낚시 그대로 하셔도 되고
더 예민한 맞춤을 하셔도 좋고요,
혹은 띄울낚시 채비를 하셔서 하류를 노릴수도 있고요....
구멍은 도착즉시 여러개를 뚫어 놓으십시오.
언제 같이 함 가입시다.
정보 많이 가져 갑니다. 건강하시길..
보편적으로 (ㅇㅇ용 동계 도강 방법) 나와있는것 잠시 소개드리면
차량 4/1t 이하 25~30cm이상이면 가능한데 승용차나 갤로퍼 정도루보면 될거에요
사람은 80kg까지 두께 7cm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하는데 물사랑님 말씀한데로 주변을 우선 잘
살펴야합니다 넓게 봐서 금 간곳이 없는가 주변의 얼음 구멍이 너무 넓게 뚫려있어 녹아가는상태는아닌가 등등 그리고 얼음구멍 뚫는데 도끼나 무거운것 쓰지말고 날카로운 끌대를 쓰시는것이좋아요
소리나면 나 라두 놀래서 도망갈거인디 붕어라면 어떻게되것어요? 또한 충격으로 얼음에 잔균열이 생겨 낮에 녹기 시작하면 금이 멀리부터 생겨 본인은 모르게 위험에 직면하는수가 생길수있읍니다
특히 얼음이 얼면서 공기 구멍들이 많이있거나 옅게언 이중얼음은 각별히주의하세요
도사앞에서 요령흔든게 아닌가 싶지만 참고하시고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