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시작 한지 1년도 채 안되는 초보 로써 질문좀 드릴께요.
2010년 큰맘 먹고 일행들과 서천 부근에서 처음으로 좌대를 타는데 그곳에는 화장실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큰 검정 비닐이 덮여있는 뚜껑도 없는 커다란파란통만 있고 큰거해결은 그곳에다 해결 해는데
작은거는 그곳에 보기가 이상해서 나중에는 좌대에서 보게 되더군요.
이럴경우 조과나 입질에 영향에 미칠까요?
노지에서 라면 국물 버리는 사람도 봐는데 어떻게 생각 하세요?
물위에 소변을 보면 조과나 입질에 영향을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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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가 좋다면 벌써 낚시할공간은 없어졌을겁니다..
시작 한지 얼마 안된저도 제자리는깔끔 하게 하고 오거든요
물론 라면 국물 이나 소변 보는것도 싫어 하고요.
즐기는 것으로 끝나야지 훼손 하면 안되는게 자연이라고 생각 하는 1人 입니다.
환경오염이니 조과때문에 그런일까지하는건 좀 아닌듯하다는 얘기입니다..
수온 상승하니 효과가 만점입니다 ㅎㅎ
그 어려운 해답을 .. ㅋㅋㅋ
두 분 이상이면 오름수위도 기대하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센스있는 댓글을...많이 웃고 갑니다 로긴하게 만드시네요 ㅎㅎㅎㅎ
덩어리를 풍덩해서 오랫동안 보온효과도 노릴수 있을듯 ^^..
얼음위에선 꼴사납자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