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곳은 미호천인데요 그것도 제지회사 폐수나오는곳 ,정화는되서 나오는데 잡아서 먹지는 못하겠네요 그곳의장점은 더운물이 나와 겨울에도 주변에서 물낚시가 가능합니다. 저는 낚시대를 더러운 곳에서 쓰는 낚시대와 그냥 쓰는 낚시대로 나눠서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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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더럽지만 손맛은 좋은데 한곳씩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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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과 청원군 옥산~~~^^
그 축사 하수구가 수로로 바로 뚫려있어서 부유물 둥둥 떠다니고 손씻기도 왠지 찝찝하지만
먹이감이 풍부해서 그런지 붕어 통통하니 채색좋고 개체수가 엄청 많더군요.
지금은 안가지 꽤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