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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였을까요?

낮에 있었던 일입니다 식당에 주문전화를 하고 찾으러 가서 잠시 정차를 했죠.시동을 끄지않고요. 헌데 음식물 찾고 차문을 열려고 하니 잠겨있네요... 황당 자체였습니다. 차 키가 꼽혀있을땐 절대 닫히지가 않았는데... 코란도 스포츠입니다. 무슨 문제일까요?

문을 열고
급하게 나가시면서 잘못해서
다시 누르셨다...에 한 표.
출동 다니다보면 가끔 그런 문제가 있으신분들 뵙니다..
근데 정답이 없다는 것..
스마트키가 차안에 있는데도 문이 잠기죠..
그건 키를 인식을 못하는 것이고..
내리실때 문을 좀 세게 닫았다든지 락을 건드렸다든지 다 추정 뿐입니다..
요즘차들은 올뉴모닝과 Gm차들만 빼고는 유리틈으로 열수가 없어서 문짝을 벌려야 합니다..
특히 쌍용차는 문짝 두어캐치 부근에 배꼽처럼 튀어나온걸 제켜야하니 조금 더 어렵죠..
아무래도 강제로 문짝 벌리다보면 흔적이 조금은 남으니 속상하시겠습니다..
위와같은

일이 일어날까봐

차키는 항상 들고 다닙니다.

시동을 켜고 잠시 차를 떠나는

행동은 상상도 못합니다.

꼬마들이 차 몰고 도망가서

사고나면 차주 책임입니다.
쏠라님 역시 전문가의 향기가 물씬..^^

수초사랑님 다음번엔 키를 꼭 챙기심이 ㅜㅜ
헐ㅡ쏠라님 말씀대로라면
조금은 어설픈 출동기사오시면
잘못하면 문짝교체해야할지도ㅡㅡㅡ
수초사랑님ㅡ기냥
문유리를 깨뽀사삐면ㅡㅡㅡ
아,아임니더ㅡㅡㅠㅠ
오래된 차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시동후 일정한 속도가 되면 자동으로 잠기죠..
이 락 장치가 오래 쓰다보면 헐거워 문을 닫을때 충격으로 감깁니다..
저도 고생 많이 한후에 교체하여 지금까지 그런 증상없이 잘 따고 있습니다.
정비소 방문하여 점검 받으세요.
저는..이십년된 봉고차라..
아무나..누구든..
맘만먹으면..슥..열더군요..ㅜㅜ
차..두어번 털려봤죠..
..정 반대의 상황도..문제군요..
흠집없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시동켜노쿠 잠깐이라두 일보면 안됩니다

그 잠깐에 차타고 도망가면

그후 사고에 책임이 감당 안되지요
때때론,구형 기아 트럭들에서 고쳐도 재반복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엑티스포 제 친구도 시동 걸린 상태로 문 잠긴다고 창문을 조금 열어놓더군요.
저도 코란도스포츠인데요
키를 트렁크에 넣고 잠근적이 있어요
다른회사 차랑 달라서 경험 많지 않은 긴급출동 기사님들은 못 열드라고요
그래서 아예 예비키 하나를 손잡이 부분 빼버리고 지갑에 넣고 다니니 편안 합니다
그 이후 한번도 안 잠겼다는 ....
그냥 마음만 편했습니다
시동이걸려있거나 키가꼿혀있을때는 문열려있으면문잠김을 눌러도 잠김에서 다시 열리거나 잠기지를않습니다. 그러나 문이닫혀있으면 잠김니다.
예상컨데 운전석문을 열고 닫을때의 충격으로 인해
문이닫힘과 동시에 잠김이 발생할수있다고 봅니다.
의심가는 곳은 운전석 도어 액츄레다나 배선 도어락스위치 정도입니다.
간혹 오작동일수도 있으나 재발생하거나하면 써비스쎈타에서 점검받으시길바람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행히 집에 키가 하나 더 있어서 택시타고 다녀와서 열었죠^^
정확한 원인을 몰라서 답답하네요...
다음부턴 문을 열어놓든지 시동을 끄고 키를 챙기던지 해야겠습니다.
쌍용차 아직도 그러나보네요..
옛날 코란도 고질병입니다.
잠시라도 운전석을 떠날때는
시동끄고 키빼서 호주머니에 골인
갈대붕어님 말씀처럼 운전석 도어락 모터(엑튜에이터) 내부 접촉 불량 입니다.
도어 락/언락 스위치가 아닌 운전석 레버를 누르거나 당길때 다른 도어가 연동될수 있도록
배선이 되어 있습니다.
엑튜에이터 내부에서 쇼트가되면 열림 오픈이되면 닫힘 기능을 수행 합니다.
문 닫는 충격으로 순간 오픈이 되면 문 전체가 잠기는 일이 발생 합니다.
저도 그런일이 있어서 엑튜에이터 분해해서 단자 청소하고 손질해서 해결 했습니다.
뜯는일이 쉽지 않으니 운전석것만 교환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액튜에이터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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