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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넘의 감기가 이리도 독헌지...

아직 쓸만헌 년식인디.....감기 몸살에 아~주 녹초가 되었싶니다... 무리한 강행군에 .....몸뚱아리가 전~재산인 넘이......지몸 하나 건사하지못허구..... 부러 할아버지.할머님들 많이 가시는 병원에서 약을 지어 먹습니다....독한 약빨에 빨리 떨치고 싶은 조급헌 마음에.... 허나 약빨에도 한계가 있는듯....... 이제는 통하지두 않습니다.. 울 아들넘 병원가는데 따라가서 혹시나 하는맘에 소아과에서 약받어 와서 묵었습니다.... 으~~독하네요..아가들 병원약이 우찌 이리도 독헌지....... 어질어질허구 ..몸은 으실으실 떨리구......세상만사가 귀찮습니다.. 군불 팍~팍 지펴...지글지글 끓는 아랫목에서 하루만 푹~지지면 뚝 떨어질듯 하련만......... 몸살.감기 얼씬도 못허게 하는 방법 어데 없을까요?

아이고야 ~ 감기는 잘 안걸리는 체질인지라 .. 일단 주사맞는게 직빵입니다요 ~ ^^

언넝 쾌차하셔요 ~
까까요님 이번 감기는 꼬박 2주 갑니다
링거가 빠르고요
잘쉬고 잘 먹는수밖에 없어요
감기 걸리면 약을 먹더라도 콧물나고 기침나오고
하는 단계를 다 거쳐야 끝이 납니다
얼른 지나가야 할텐데 ..
쉬는게 최곤디~

그럴 수도 없는게......

주무실때 따뜻하게

그리고 미지근한 물 많이......
년식?ㅋ
감기엔 년식/장사없습니다.^^
링거가 젤로 좋습니다.
한대 맞으시고 푸~~~~~ 욱 쉬세요!*^^*
우짜쓰까

까까요님

건강천하지제일인디

직업상 많은이를 상대하보니 ...독감에 취약헐수밖에

보건소에서 독감예방주사 꼭맞으세요

그러면 감기와도 쉽게 왔다갑니다

한약방에서 감기약 지어다가

냉동실에 상비약으로 두고

으실으실 초기감기는 한방이 훨 잘듯읍니다
우째요 손님 앞에 콧물 보일수도 없고 제치기도 맘데로 할수 없고

답답하시겠습니다.

밀폐된 가게 난방기구로 근무 환경이 좋지 않아 지지요.

저아래 권형님 좋은글 있던데 실천해 보시길

전 감기기운 있으면 개고기 먹습니다.

고추가루 팍팍넣고 마늘 팍팍 넣고 청량고추 된장 찍고

땀 뻘뻘 흘리면서 먹으면 몸살 감기는 뚝 합니다.

도라지,더덕,모과,무우, 배,파뿌리,어름덩쿨,인동넝쿨 아무거나 있는데로 넣어서 푹끓여

따스하게 드시면 좋습니다.
큰일입니다...

사람을 상대하시는 일이라서 곤란한일 겪지는 않는지...

목을 따듯하게 감싸고 계세요...

어여 나으시고 기운차리셔요...
동대문낚시왕 님! 은둔자 님! 붕애성아 선배님! 天釣님!

진우아범 선배님! 붕어와춤을 선배님! 물골™태연아빠 선배님!


고맙습니다......오늘은 지어온 약먹구 일찌기 잠자리에 들어야 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좋은밤 되십시요...^^
아이고~까까요님께서는 몸둥아리가 제산인디......

감기몸살이면 사모님께서 아주 힌이드시겠습니다.

죽염이나 소금 물로 가글을 자주하시구요.

자기전에 생강차나 도라지를 따려드셔보세요.

몇일간 푹~쉬는것이 최고인디 샾 때문에 그렇지도 못하고....

빠른 쾌차기원합니다.
빼빼로 선배님^^

고맙습니다... 한동안 뜸 하셔서 걱정 했습니다...


별고없으시죠? 선배님! 건강하십시요.....
큰 쇠주잔에 뻘건 꼬추가를 팍팍 넣고 쇠주 그득 따라서 원샷해유~ㅋ

이긍~ 까까요님!!! 얼렁 나으시구유~
몸살감기엔(열감기는 동반하지 않았을 경우,,)
링겔(영양제)에 비타민 썩어 달라 하세요. 즉빵 입니다.
어서 괘차하시길....^^
하얀비늘 선배님^^ 지가 술을 잘 못합니더...ㅠㅠ

고맙습니더 선배님..감기 조심하셔요...^^


샬망 님^^ 그러지 않아도 링겔 한대 맞어야 하겄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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